배우 심은진에게 상습 허위글 올린 악플러 ‘징역 2년’ 구형 심은진이 고소한 악플러 진짜 찐정병이다
지난 2017년부터 이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속 악플을 달아온 혐의를 받는다. 특히 이씨는 “원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심씨와 간씨가 문란하다” 등의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이에 대해 박 판사는 “피해자들에게 집요하게 음란한 문구와 선정적인 언행을 했다”며 “(악플로 인해)피해자들의 명예가 실추됐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또 재판부는 △범행 횟수가 "사실 큰 병이 그런 것 같다. 살 사람은 살고, 죽을 사람은 죽는다고 하더라. 제가 운이 좋아서 다시 드라마도 할 수 있고, 요즘 너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윤종화는 이날 본격적인 간담회에 앞서 진행된 포토타임에서 취재진을 향해 큰절을 하며 건강한 활동에 대한 기쁨을 드러내기도 했다. '나쁜 사랑'은 거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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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1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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