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답할 차례이다. 부디 그가 현명한 판단을 했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보여준 스타일상 쉽지 않아 보이긴 하지만… 7. 오늘 부의될 것으로 예상한 ‘패스트트랙’은 (나도 이전에 걱정했던대로) 문희상 국회의장이 움직이지 않아 물건너 갔다. 문 의장은 12월3일 부의하겠다고 밝혔지만 그 또한 밀릴 수 있다고 본다. 사실 부의가 된다고, 법안이 상정되어 표결까지 이길 가능성은 각 당의 정치적 입장이 너무 그지 같아서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문희상 의장의 행동이 실망스러운 것은 사실이다. 자유당이 의회민주주의에 파트너로 처음부터 검찰총장에게 내사내용을 보고할때 부적격하다고 판단할 그 근거에 해당하는 증거만 찾으면 쉬운거 아닌가요? 왜 지금까지도 내사해도 쉽게 나오는 그 부적격 근거를 몇달간 뒤졌는데도 찾지 못하는겁니..
(스펙으로) 써 내라고 만든 것인데 그걸 서울에서 내려와서 따먹었다”며 “(조 전 장관의 아들은) 내 강의를 들었다고 감상문을 올렸는데 그걸 올린 사람 아이디가 (조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이다. 그런데 읽어 보니 내가 그런 강의를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조 전 장관의 아들 조모 씨는 2013년 5월 동양대 인문학 강좌 프로그램 카페에 ‘진중권 교수님의 원근법’이란 제목의 감상문을 올렸는데 당시 감상문 맨 뒤에 재학 중이던 고교(한영외고)와 자신의 https://cdn.clien.net/web/api/file/F01/9132029/43d410e63ff7f8.jpeg?w=780&h=30000&gif=true 못한 검찰총장에 대한 준엄하게 특검을 실시하여 명확하게 해명해주길 바랍니다. 2019년11월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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