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는데 뒷짐지고 있진 않겠지... 이 모든 것들이 하나 하나 깨져 나간 게 지난 10년이었고 권력과 그 과도한 행사를 견제해야 함에도 침묵으로 방조하는 검경, 국정원, 법조계를 보며 사람들은 자기 검열에 익숙해져 버렸고 심지어 그들이 집권하지 않더라도 언제 올 지도 모르는 “그들이 집권 했을 때” 아무 일도 당하지 않기 위해 조심하고 있습니다. 자한당 최고의 성과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것은 김기춘의 지시사항을 통해 엿볼 수 있는 그들이 꿈꾸던 세상과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삶이 그 행동에서 일관성을 전혀 찾아볼 수 없으며, 그때그때 시류에 따라 요령껏 사태를 피해왔다는 점이다. 다시 말하면, 정직성실성(Integrity, ING)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마이너스다. 이에 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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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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