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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데 뒷짐지고 있진 않겠지... 이 모든 것들이 하나 하나 깨져 나간 게 지난 10년이었고 권력과 그 과도한 행사를 견제해야 함에도 침묵으로 방조하는 검경, 국정원, 법조계를 보며 사람들은 자기 검열에 익숙해져 버렸고 심지어 그들이 집권하지 않더라도 언제 올 지도 모르는 “그들이 집권 했을 때” 아무 일도 당하지 않기 위해 조심하고 있습니다. 자한당 최고의 성과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것은 김기춘의 지시사항을 통해 엿볼 수 있는 그들이 꿈꾸던 세상과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삶이
그 행동에서 일관성을 전혀 찾아볼 수 없으며, 그때그때 시류에 따라 요령껏 사태를 피해왔다는 점이다. 다시 말하면, 정직성실성(Integrity, ING)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마이너스다. 이에 비해 윤석열의 성취지향성(Achievement Orientation, ACH)은 매우 높다. 이런 성향은 시간과 환경조건이 바뀐다고 해서 달라지지 않는다. 그래서 위험하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내가 이전에 썼던 글 링크를 참조할 것) . 이 두 역량요소의 조합을 가진 사람이 막중한 공권력을 가질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위험한 상태가 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그러므로
그의 바지 주머니에는 정치인 8인의 명단이 적힌 메모지가 있었지. ‘김기춘 10만달러, 허태열 7억원, 홍문종 2억원, 부산시장(서병수) 2억원, 유정복 3억원, 홍준표 1억원, 이완구, 이병기(금액 미표시)’ 이렇게. 어떻게 되었을까. 딩~~동. 검찰은 이완구와 홍준표 2인만 기소하고, 박근혜의 최측근으로 대선자금 수사로 이어질 수 있는 나머지 6인에 대해선 불기소처분을 해. 수사결과 발표야말로 정말 가관이었지. 메모지에도 없던 이름인 노건평의
넘어가 버젓이 활용되는 것이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 사회의 악을 배태하기 때문이다. 검찰 개혁에 저항하는 윤석열은 통화 사실 유출이 수사 사안도 아니고 공무상 기밀 누설도 아니라고 괴변을 늘어놓았지만 이건 그들의 생각일 뿐이다. 국민의 감정은 그렇지 않다. 윤석열 검찰의 수사 기밀 누출 조사를 위해 특별감찰반을 가동할 필요 대통령은 법무부
이게 바로 개미들의 눈물이 흘러가는 곳이지. 작전세력에 당한 개미들의 돈은 이렇게 흘러들어가 작전세력이 면죄부를 사는 데 쓰여지게 돼. 15세기 독일에서 면죄부를 팔던 수도사 요한 테첼이란 사람은 “금화가 궤 속에 떨어지는 소리와 함께 죄지은 영혼이 연옥을 벗어나게 된다”고 광고해. 지강헌은 1988년 서울의 북가좌동에서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외쳤고. 뭐 아직도 대체로 그런 흐름인 거지. 페친들에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말야. 성서를 독점하며 면죄부를 팔던 그들이 개혁당했음을 잊지마. 역사를 안다는 건 장래
매운맛. 분말소스가 아닌 '액상소스' 를 뿌렸다는데, 그건 오리온 '소스닷' 감자칩 에서 영감을 받아 따라했나봅니다. '감자엔 소스닷' 정말 맛있죠. 너무 좋아해서 작년엔 거의 박스로 먹은 듯.. 아무튼 감자칩을 워낙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 그리고 같이 구입한 '체다치즈' 맛은 내일 먹어보고 여기에 더 적어볼게요. 참고로 신제품 수미칩 출시 기사 민경욱은 오만 데 다 달라붙어서 공천받으려고 용쓰네.... 헐겠다 헐겠어. 망할 인간.. 사이렌 오더 닉네임을
가는 게 찍힌게 있나봐요 그거 보고 노트북 내놓으라고 ㅠㅠㅠ 표창장 위조 증거 거기 있다면서.. 이거 코메디인가요. 저도 노트북 가방 가볍고 딱 A4 노트 들어가서 그냥 가방으로 쓰는데.. 거기다 아래하한글로 위조한 증거 시간대별로 가지고 있다면서... 아무리 김기춘의 후예라지만 너무한거 아닌가요? 금줄을 치고 움직이는 그들 검찰은 스스로 성역이 되는 한편 금줄을 그어 세속의 권력이 미칠 수 없는 성역을 만들어
친일파 TV 시리즈■ 친일파에 대한 포괄적 이해를 할 수 있는 매우 유명한 영상자료입니다. 뉴스타파 전성기시절의 노고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친일과 망각 1편 - 친일후손 친일과 망각 2편 - 뿌리깊은 친일 친일과 망각 3편 - 부의 대물림 친일과 망각 4편 - 나는 고백한다 ■민족문제 연구소■ 친일인명사전을 편찬한
보호 조치가 전혀 없는 상황에 대해 “그래서 더 (세월호) 엄마들이 더 분해하는 것”이라며 구체적으로 묘사한 상황은 이랬다. “얼마 전부터 뭐 전광훈 목사 쪽의 사람들이, 이제는 또 거기 단식 농성하고 있는 황교안 대표 지지하는 사람들이 저희 집단으로 와서 계속 시비를 거는 거죠. 그런데 그냥 시비만 거는 게 아니라 참 들을 수가 없는 모욕적인 말들을 계속 하면서 지나가고 있어서요. 사실 엄마들이 많이 가야 2~3명 가는데 끝나고 집에 오면 뭐 방송에서 그렇지만 술을 안 먹으면 잠을
전 금산분리완화도 있지요. 이것도 삼성의 숙원사업이고요.? 조아맥주 12시간 전 삼성을 위한 준비된 문재인입니다~ 풀각시 1일 전 너무 통탄스럽습니다 아직까지도 노빠들은 망상속에서 깨어나지못하고 문빠가 되어 노빠만 아니면 다 죽이려고 달려드는 까막눈들? 태린파파 10시간 전 정말 놀랍습니다. 최상천 교수님 방송은 매번 충격적이네요. 여태까지 노무현, 문재인에 이렇게까지 속고 살아오다니요. 근 20년을 속아오다니 제 무지에 치가 떨립니다. 지금이라도 교수님 방송을 보게돼 그나마 얼굴을 들수 있겠네여.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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