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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도 히말라야로지가 아닌 데우랄리로지일 가능성이 크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현지 교원들과 통신이 두절된 상태에서 여행사를 통해 상황을 전해 들으면서 착오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충남교육청 측은 "트레킹과 교육 봉사 프로그램을 5대5로 구성해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며 "사고 지점인 트레킹 코스는 초등학교 2·3학년 학생도 평범하게 다니는 트레킹 길이어서 사고가 날 것으로 생각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네팔 대지진으로 학교건물이 모두 무너진 뒤 복구가 이뤄지지 않아 학생들이 천막에서 수업을 해왔다. 2006년 충남 산악인 최초로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른 이세중 교사는, 충남지역 교사들을 주축으로 ‘따또바니 교육봉사회'라는 사단법인을 만들었다. ‘따또바니'는 네팔말로 ‘따듯한 물'이라는 뜻이다. 네팔 지진 소식을 들은 이들은 7천여만원을 모금해 지난 해 8월부터 교실이 무너진 자리에 새



다시 되팝니다 그걸 모르는 봉사활동 하러 오신 분들은 나 이거 했다고 사진 찍고 화이팅 외치십니다 관광지 말고 산간오지를 알려주면 무슨소리 듣는줄 아십니까? 욕만 먹습니다 봉사활동 오시는 분은 자기 생각과 단체복에 봉사단체 라고 글만 써있지만 그들은 봉사자가 아니라 손님입니다 이 문제의 핵심은 봉사활동은 껍때기 일뿐 핵심은 적은 돈으로 봉사라는 명분을 가지고 네팔에 와서 관광하러 왔다는 겁니다 네팔에 와서 산간 오지로 가실래요라고 말하면 진상 부리는데 뭘 어떻게 하겠습니까? 한국인 전문으로 관광업으로 사는 사람들에게 sns나 카페에서 어떤가계





한편 본부 신속 대응팀을 파견해 필요한 영사조력을 적극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실종자들은 현지 교육봉사활동을 위해 체류 중이던 현직 교사들로 알려졌다. 충남교육청은 "네팔로 해외 교육 봉사활동을 떠났던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 4명이 연락 두절돼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사고 소식을 접한 교육청은 비상대책반을 꾸리고 현지에 지원인력을 급파했다. 이번 네팔 교육봉사활동에 참가한 교사는 모두 11명으로, 지난 13일 출발했다. 25일까지 네팔 카트만두 인근 지역 초등학교와 중학교와 공부방 등에서 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지난 17일 네팔 안나푸르나에서 트레킹 도중 눈사태를



교육청에서 150~200만원 가량 지원해주고, 참가자 개인이 나머지 경비(100만원 정도)를 부담합니다. 가기 전에 몇 달 동안 주말에 모여서 아이들에게 어떤 봉사를 어떻게 진행할까 팀별로 자유롭게 연습하고 준비하는데, 대상지역의 특성상 학교와 아이들에 대한 지원이 거의 없는 편이라 선생님들이 개인적으로 따로 여러 준비를 해갑니다. 보통 노트, 학용품, 체육기구, 옷가지, 카메라, 세면도구 등등을 오버차지 지불하면서 바리바리 싸가죠. 또 현지에 가서도 돈을 갹출해 봉사활동 한 학교에 선물(교사용 책걸상, 칠판, 거울, TV 등)을 주고 옵니다.





관계자들은 침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충남교육청 네팔 눈사태 날때 문재앙 정수기랑 영화 보고 있다는게 사실이냐 제 이력을 살펴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고등학교 선생님입니다. 엊그제 충남교육청의 선생님들이 네팔로 교육봉사 가서 현지 트래킹을 하다 4분이 눈사태로 실종됐다는 뉴스가 나온 후, 해당 봉사활동과 선생님들을 폄훼하는 몇몇





실종사고 날짜와 장소 모두 틀렸고 사고 경위도 사실과 다른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18일 브리핑에서 "실종 교사들은 17일 시누와(해발 2340m)를 출발해 데우랄리까지 갔다가 기상 악화로 하산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교사들은 카트만두 지역 초·중학교 공부방 등에서 봉사활동 중이었으며 학생들이 등교하지 않는 금요일과 주말을 이용해 인근 지역을 트레킹하다가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실종 교사들은 지난 16일 데우랄리로지(해발 3230m)에





교육감은 이날 서울 주한 네팔대사관, 외교부 행안부를 잇따라 방문해 적극적인 수색과 구조 활동 지원을 공식 요청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높으신분들이나 공직자분들 또는 모 기업의 높은 분들 봉사하러 네팔에 매달 네팔에 오십니다 그런데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알려지지 않은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여러분들은 네팔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히말라야, 가난한 아이들, 힘들게 나무를 배어 옮기는 어린 아이들이나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





상황실을 개소한 뒤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며 “상황실에는 교육장 1명, 전문상담교사, 행정지원인력 등 모두 9명이 현지 수색작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은 이날 행정안전부 재난관리본부와 소방청을 방문, 네팔 눈사태로 소재가 미확인 된 교사 4명의 신속한 수색과 구조를 위해 정부 차원의 국제 119구조대 파견을 요청했다. 김



교육청에서 예산 일부를 지원받는 다지만, 실제로 자기 부담하는 금액이 더 많습니다. 거기에 봉사지역의 특성 상 기간 중 열악한 환경은 당연하죠. 다들 자기 시간에, 자기 돈으로(일부 지원금 빼고), 자기 노력을 들여서 순수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다녀옵니다. 이번에 사고가 난 네팔지역 같은 경우 제가 아는 곳인지 모르겠지만, 최근 몇 년 간 충남교육청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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