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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한다면 아마도 절반도 못가고 정기국회는 종료될 것입니다. 그러면 의안번호가 197, 198, 199로 맨 끝 3개에 배치된 유치원3법은 본회의에 오르지도 못합니다. 표대결을 한다면 한유총 편을 들도록 압박을 받고 있는 황교안·나경원 두 분과, 자한당으로서는 정말로 바람직한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또 이번 정기국회만 아니라 20대 국회 종료시까지를 계산해서 패트3법을



동참하던 민주파 (비건제파)가 의석의 85.8% 를 싹쓸이하며 초압승을 거두었습니다. 게다가 거기에 그치지 않고 18개의 모든 구의회에서 최소 3/5 의 의석을 얻어내어 과반 이상의 안전의석을 확보했으며, 득표율에서도 16%p차 로 완승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홍콩 구의회는 100% 소선거구제, 입법회는 중선거구+직능대표) 반면, 기존에 압도적 우세를 점하던 친중파 (건제파)는 홍콩 민주화 운동의 직격탄을 맞고 선거 전 제1당 민주건항협진연맹( 119 석 )의 절반도 안되는 58석 으로 추락해버리며 홍콩 시민들에게 정치적 사망을 선고받았습니다. 심지어 일부 구의회에선 전멸 을 면치 못했습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413만명의 등록유권자와





것이죠. 역풍이 분 겁니다. 김어준 : 패스트트랙 3법은 별개로 일단 쳐 놓고, 나머지 199개는 198개+유치원 3법은 같은 날 처리될 수도 있다? 우상호 : 저는 그렇게 보죠. 김어준 : 그럼 유치원 3법의 운명은 어떻게 보십니까? 우상호 : 통과되죠. 김어준 : 통과된다. 패스트트랙





(우공당 기독당의 여파로 지역구 표가 분산될듯)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6. 자한당 득표율 30%, 지역구 70석 이하, 캡 30석 적용시 자한당,정의당 줄어듬 민주당 많이 늘어남 (이런 점에서 소수3당이 반대를 하는듯) 근데 개헌을 생각하면 민주+정의 늘어나고 자한당 줄어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별 차이 없어보이지만 1,2위팀 경기를 승점 6점 경기라고 하듯 50 vs 50이 53 vs 47





이유가 없는 안건에 대해서는 무제한 토론을 신청할 수 없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황교안 당 대표, 나빠요 나경원 원내 대표, 못됐어요. 자유한국당, 뻔뻔해요. 2019년 켄터키 주지사 선거 결과 앤디 베쉬어 (민주): 49.2% 맷 배빈 (공화): 48.8% 존 힉스 (자유): 2.0% 앤디 베쉬어 0.4%p차 신승 2019년 미시시피 주지사 선거 결과 테이트 리브스 (공화): 52.3% 짐 후드 (민주): 46.5% 기타/무소속 : 1.3% 테이트 리브스 5.8%p차 승리 2019년 버지니아 주의회(상원/하원)선거 결과 민주당 : 21석( +2 )/53석( +4 )





바 없다고 분명히 이야기를 하는데 보니까 그분을 믿는 정치인들이 있었어요. 그분들이 기자들한테 전화해서 이런 분이 되는 게 좋지 않겠냐,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후보자로 거론해서 써 주고 이런 적이 있었죠, 일부 언론에서. 김어준 : 서로 도와주는 거네요. 우상호 : 그런데 실제로는 검토할 만한 가치가 없는 분들은 아니었지만 그렇게 이야기하면 후보자로 유력이라고는 안 썼으니까. 거론되고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황교안 당 대표, 나빠요 나경원 원내 대표, 못됐어요. 자유한국당, 뻔뻔해요. 한국당 뺀 4+1, 선거법 13일 본회의 상정 후 16일 표결처리 시도할 듯 여야4+1, 내일 선거법 합의시도…5%이상 득표시 비례 배분 검토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3일 본회의를 열어 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 검경수사권 조정 법안(형사소송법·검찰청법 개정안) 등을 일괄 상정할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바른미래당 당권파, 정의당,



7) 왜냐하면 그것은 ‘나베’의 추악한 의도에 굴복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국회의 모든 일정이 마비가 되고, ‘유치원 3법’ 등 여러 민생·안전 법안 처리가 무산되며, 2020년 예산안도 불투명해지며, ‘패트3법’은 상정하지 못하는 결과를 낳기 때문입니다. 또 국회가 정상화된다면 ‘어린이 보호구역 특가법’은 12월 10일까지 정기국회 회기 중에 언제라도 처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8) 따라서 자한당이 민주당이 29일 본회의에 응하지 않은 것을 가지고 ‘어린이 보호구역 특가법’ 미처리를 민주당 탓으로 돌리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건 아니기 때문에 아마 일정은 내일로 수정될 수도 있습니다만 중요한 건 오늘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선거에서 당선된 신임 원내대표가 어떤 태도를 보이느냐, 이걸 보고 판단하기로 한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어준 : 누가 될 것인가에 대한 전망은 어때요? 우상호 : 이번에는 정말 알기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서로 다 이종교배 형태의 후보들이 나왔지 않습니까? 친박과 비박, 비박과 친박, 이런 식으로 계파를 의식해서, 심지어 초선, 재선까지 아주 여러 역학관계를 잘 고루 고려해서 만들어진 팀이어서. 그리고

방어도 해 주실 거예요. 왜냐하면 법조인이기 때문에 비법조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을 잘 이해하시거든요. 김어준 : 김진표 총리 후보군에 들어가 있는데 유일하게 남았다고 보도되고 있는 이분이 어제 MBC에서는 확정이라고 보도를 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우상호 : 대통령의 인사는 전혀 모른다. 김어준 : 그게 맞는 거죠. 우상호 : 그럼요. 대통령 개인만 알고 계신다. 김어준 : 본인만 마지막 순간에, 우상호 : 지금 이 보도를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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