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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영상 속 나의 괴리감이 점점 커졌다. 사람들이 사랑하는 ‘밤비걸’과 인간 ‘심정현’은 너무나 거리가 있는 기분이었다. 많은 구독자가 ‘사랑해요’ ‘좋아요’라고 선플을 달아주지만, 그조차 저 사람들은 ‘밤비걸’을 좋아하는 거지 나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는 느낌이 들고, 내 진짜 모습을 알면 저들은 떠나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보기 싫으면 보지 말라’는



팀에게로 돌아갈지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대한민국 대표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부터 친근한 매력을 어필하며 간판 프로그램으로 급부상한 ‘살림하는 남자들 2’, 런칭한지 9개월만에 2019년 최고의 예능 브랜드로 자리잡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3파전이 예상되고 있어 자신의 최애 예능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가장 주목되는 것은 ‘2019 KBS 연예대상’ 대상 수상자다. 완판 대박 행진을 이어 가는 예능 대부 이경규, 2연패를 노리는 이영자, 차기 예능퀸을 노리는 김숙, 친정 KBS로 돌아와 맹활약 중인 전현무, 슈퍼맨 아빠들과 김승현 가족까지 예측 불가 결정 장애를 부르는





유명한 사람들도 할머님 만나려고 하고 그런거 같던데 왜 이런거야? 영상 몇개 보려는데 뭔가 알아놓고 보면 좋을거 같아서 유튭에서 간장국수?나는그때부터봤는데 그전에도인기많으셨나 ㅠㅠㅠㅠ 너무 슬퍼... 웃음터짐ㅋㅋㅋㅋㅋㅋ 전에 절미 나 박막례 할머니 에세이 살때 예판 사은품은 도정제 땜에 포인트 차감 없이 간이 달력 이나 스티커 합포장 되있는거 배송됐고 발매일 후 서점마다 포인트 차감식으로 사은품 다 다르게 붙었음. 그래서 4종이라 하는거 (4대서점 이므로)일수있음. 솔직히 항상 예판 사은품은 그냥 그래서 발매일후 마음에 드는 사은품





유튜버를 꿈꾸는 많은 사람에게 마지막으로 한마디 한다면. 유튜브를 하면서 혼자 많이 있지 말라고 하고 싶다. 밖으로 나가서, 유튜브 속 내가 아닌 진짜 나를 알아주는 사람을 계속 만나라. 그렇게 함으로써 유튜브라는 일과 나 자신, 유튜브 속 나와 진짜 나를 분리하는 작업을 계속하라고 말하고 싶다. 김아리 객원기자 ari 9303@ naver.com 전현무 표정까지 안좋아서.. 박막례여사님 얘긴 우선 나는 그냥그랬는데 다만 당사자가 기분이 나빴다면 사과해야된다고 보고 요리알못이라 진간장





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보카도 씨도 썰어버림.... 인스타 들어갔다가 박막례 할머니가 메인 상단에 떠있길래 슬쩍 봤다가 또 괜히 기분이 다운되고 마음이 저리고 그렇네요. 아... 할머니와 설리 양이 만나서 선물 주고받고 하던 영상도 재밌게 봤었는데.. 설리가 너무 예쁘고 좋다 하셔서 설리 양이 할머니께 보고싶다고 초대를 했더군요. 얼굴 만큼 마음도 예뻤나 봅니다. 박막례 컨텐츠중 최고로 꼽는 "계"란 무어 인가에 관한 컨텐츠가





마누님 코드에 딱일꺼 같아서 추천 해줬다가 하루죙일 박막례만 보고 계시네요 개웃결다곸ㅋㅋㅋ [한겨레21] [김아리의 그럼에도 행복] 구독자 50만 명일 때 유튜버를 그만둔 ‘밤비걸’ 심정현 원본보기 김진수 기자 대한민국 남녀노소 모두가 달려간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라는 꿈을 향해. 6살 꼬마 보람이가 ‘먹방’으로 서울 강남 빌딩을 사고,





접을 순 없을 거 같다. 한때 내 이름 ‘심정현’을 검색하면 ‘엄친딸’ ‘금수저’라는 단어가 연관 검색어로 뜰 정도로 인터넷 속 사람들은 나를 그렇게 보고 있었다. 외국어고등학교를 나오고 유명 대학을 나왔다는 이유로 사람들이 그렇게 보는데, 이건 내가 생각하는 나와 상당한 괴리가 있었다. 나는 서울 구로동에서 자랐고, 부모님은 이혼하셨고, 아버지가 오랫동안 정신질환을 앓다 돌아가셨다. 금수저와는 거리가 먼 삶이었는데, 나를 그렇게 보니 이해가 안 됐다. 그런데다 인간 심정현으로 살면서 힘든 일도 매우 많은데 영상 속에선 늘 웃으며 멀쩡한 척해야 했다. 실제





결과에 직면해야 한다. 늘 ‘왜 이것밖에 조회 수가 안 나왔지 ?’ ‘이 영상은 왜 인기가 없지 ?’ 하는 의문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 유튜버라면 그 사람의 성정이 어떠하든, 누구나 숫자로만 평가되는 결과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다. 나는 완벽주의 성향이 강하다보니 스트레스가 더 컸던 거 같다. 상담을 통해 내가 나의 부족한 면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임을 알게





요즘 마음이 어떻게 다른가. 이제는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요즘 조회 수 나오는 걸 보면, 예전 같으면 머리 박고 죽으려고 했을 거다. (웃음) 요즘은 그럴 수도 있지, 잘되면 좋고 안되면 어쩔 수 없지 하고 생각한다. 내가 가장 무서운 건 돈을 못 벌고 성공을 못하는 게 아니라, 몇 년 전 나로 돌아가는 거다. 나를 잃어버리고 삶의 의미를



올리신거 진짜 눈물난다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시니어유튜브 부문 수상하신 박막례 할머니 (feat. 수상소감) 처널리즘 좆론사들 허위보도 캐낼려고 연예기획사 염탐하면서 스토커짓하지 말고 박막례 할머니 국위선양 하는거나 좀 취재좀 했으면ㅋㅋㅋ 박막례 할머니 영상중에 카페놀이랑 병원놀이 봐봐ㅋㅋㅋㅋ 설리 추모글 올라오는거마다 읽고있는데 박막례 할머니꺼 진짜 개눈물난다 헐 박막례 할머니 손녀 유라씨 영어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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