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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을 놓친 상황이라 많이 당황스럽습니다. 나름 결론... 사실 이러한 결과를 예상하지 못한 것은 아닌 것이.. 집에서 퍼팅연습을 하면.. 일반적인 2~3미터 홀에 넣는 연습에서는 별 차이가 없는데.. 퍼트아웃을 해보면.. 푸츄라가 인디폴에 비해 성공율이 현저히 낮습니다. 미세한 관용성이 더 떨어지는 것이죠.. 일단, 한두경기 더 푸츄라를 투입하여 특성을 더 파악해 보겠지만.. 두 퍼터가 모두 말렛임에도.. 특성의 차이가 발생하는 관계로 최악의 상황에서는 정말 둘다 가지고 다녀야 하는 사태가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ㅠ,.ㅠ 일단 푸츄라가 너무





소리와 함께 화장실에 가서 개 ** ** ****** *** *** 하고 욕을 했어 여기가 브랜드 아파트여도 화장실방음이 개 즈질이라 지도 들릴텐디 계속 청소하길래 인터폰을했지 첨 하니 안받어 경비실전화하니 안받어 2번째 다시 했더니 남자가 받어 여기부터는 기억나는 대로 왜곡됨 없이 대화체임 윗집 신랑이 받았음 나 :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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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하는것 같구요. 저는85년생 올해35입니다. 중앙시장의 먹자골목안에 분식점들이 여럿 모여있습니다. 학창시절 싼값에 양도 많이주고 아지트같이 많이 다니던 황소분식과 삼성분식이라는 조그만 지하단칸방같은 곳에 테이블 3~5개정도 놓고 장사하는 분식집입니다 지상1층에는 바형식의 테이블과주방이 있구요. 옛생각에 오늘 아버지,어머님,와이프,자녀둘을 데리고 진주성 바람좀쐬고 중앙시장으로 향했고 삼성분식 지하단칸방으로 먼저 내려갔습니다. 문을열고 들어가니 손님은 아무도 없고 에어컨바람이 시원하게 나오고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오늘날씨가 여름날씨 습하고 꿉꿉해서) 테이블은 3테이블에 음식접시들이 널려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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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반을 온 후기 어제였나 그제였나 한국시리즈 결승전 했던날이라고 뜨네요 ㅋㅋ 벌써1년이 훅가다니.... 근데 날씨는 작년보다 덜추운거같아요 작년엔 10월중순쯤부터 다들 패딩입고다녔었는데 아직까진 패딩 많이못봤어요 근데 오늘날씨보니까 이제 패딩 시작일것같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용 결정해주십셔 날씨진짜 지랄맞네 ㅋㅋㅋㅋ 중콘땐 니트에 얇은코트입었는데 낮엔덥고 저녁엔 안추웠거든 ㅠ 오늘은 일요일보다 추우려나?? 어제랑 비슷해?? 내일도 오늘날씨 같으면 장갑 핫팩은 기본이구 바지 안에 스타킹 하나 더 입어야겠어 ㅠㅠㅠ 넘 추워 추위 존나타는데 코트 ㄱㅊ 와우 내려가는길 이케 사람많은거





뭐.. 각설하고!! 오늘 드뎌 새로 장만한 !! 스카티카메론 퓨추라5W 를 실전에서 사용하였습니다. 뭐 신규영입의 이유는.. 1. 기존의 스카티카메론 뉴포트를 사용하면서 블레이드에 적응을 전혀 못한 것. (당겨지는 것이 너무 심해요. ㅠ,.ㅠ) 2. 인생퍼터인 인디애나폴리스가... 정말 끝내주는 직진성은 인정하는데.. 단지 10미터 넘어가는 롱퍼팅에서 거리 조절이 전혀 안되는 점. : 예를들어 20미터 펏을 칠때 조금만 실수하면 10미터 밖에 안가버린다던지... 그래서 조금 쎄게 친다고 치면 아예30미터씩 가버린다던지.. 하는 상황이 지속되었습니다. 3. 스카티 퍼터만



기본이구 바지 안에 스타킹 하나 더 입어야겠어 ㅠㅠㅠ 넘 추워 추운날씨 어른들은 건강 조심하셔야 한다죠~ (추울때 사고가 많으신듯요 ) 전 외동에 늦둥이인데.. 심히 무심해서.. 매번 아빠한테 먼저 연락이 오네요.. 늘 듣는 소리 " 연락한번이 없냐 ? " " 전화할라고했지잉~~ (되도않는 애교) " 아픈데 없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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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차 관짝에디션이드라고 이때 알아봤어야하는데... 젠장 크리스마스날에 오늘날씨 실화입니까 ? 거의 봄날씨네요 ㅋㅋㅋ 여기 경주인데 사람 터져나가네여 ㅜㅜ 감기걸릴라 내일도 오늘날씨 같으면 장갑 핫팩은 기본이구 바지 안에 스타킹 하나 더 입어야겠어 ㅠㅠㅠ 넘 추워 안녕하세요 보배에 차구입하려고 어플깔고 한번글써봤다가 오랜만에 다시들어오니 이런저런 재밌는 썰들이많아서 요새 보배에 푹빠져있네요. 제가 드릴 이야기가 별거아닐수있겠지만 학창시절 경험해 본 아주 마음 따듯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배움이없어서 글이 좋지않을수있어요 미리 죄송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 때는 요즘과 같은 쌀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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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돌아버릴거같아서 고견을 구해보려 글을씀 요 아파트 정착한지 2년 10개월 이사 올때와 달라진게 있다면 1. 신랑이 내옆에서 사라짐 ㅋㅋㅋ 도저히 안방에서 못자겠다고 작은방으로 침대사서 이사감 2. 책장위에 신혼신혼한 디퓨저 이딴거 다 사라지고 플라스틱바구니 안 우퍼 입성 3. 술이 엄청나게 늘음 귀마개나 이어폰을 껴도 들리는 소음에 둘이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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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오던 2006년 12월 말 크리스마스 전후쯤으로 기억하네요. 저는 강원도 인구2만의 아주작은 시골에서 태어나 어릴땐 밤하늘에 수많은 별들이 있고 주변엔 온통 산으로 둘러쌓여있던 곳이였네요. 2000년도 초반이였지만 겨울이면 교실한가운데 석유난로가 있었고 장판이 아닌 나무로된 마룻바닥이였습니다. 마을자체에 놀거리가없어 공기. 팽이. 꽝꽝언 논위에서 스케이트타기 등등 그당시 도시지역의 학생과는 천지차이였던 셈이죠^^.. 겨울이면 석유난로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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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으면 우쨎든 타이틀리스트로 드-유-아-웨-퍼 구성을 맞출 수 있다는 점.. =_=;; [이런 쓸데없는 된장남. ㅠ,.ㅠ] 4. 생각보다 중고가격차이가 얼마 안나서 바꾸기 쉬웠던점.. 등등이 있습니다. 오늘 실전 투입 결과.. 일단 시그니처CC에서는 그린빠르기를 약 2.3으로 공지하였고.. 이 정도면 평균은 될 것 같았습니다. 새벽이슬은 3~4홀에서만 겪었고.. 중간에 비가 조금 내려서(이슬비) 전반에는 그린에 물기가.. 많았습니다. 뭐.. 그린이 엄청 느리기까지는 아니지만 빠르지는 않았습니다. ->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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