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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더이상 인터폰은 하지않았어 그리고 부들부들하면서 안방왔더니 더 신나게 탁탁탁 화장실 청소를 하는 윗집 애펜네. 야이 정신 넉빠진년아를 외치니 겨우 조용해 지드라고 그래도 뭐시 승질났는가 걸을때도 쾅쾅쾅 그덕에 혼자 화를 못삭혀 3시에 겨우 잠들고 지금 출근해서 글쓰고있는거여 와 나 형님들 내가 예민해? 이거 내가 예민한거여? 이제 신랑이란 작자도 뻔뻔함이 윗집 여자 만만치 않드만 토요일 으디 나갔다와서 청소를 못해서 이제 한대 ㅋㅋㅋ 인터폰끊은시간이 12시였어 낮 12시 말고 밤 12시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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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마치고 집에간 친구들을 저녁9시가 넘어서 전부 불렀습니다. 붕어빵을 거의 강매했다고 해야되나요 ㅎㅎ 친구들은 자초지종을 모르기에 제모습을 보고 비웃었고 저는 좋지않은 일임을 직감했기에 설명없이 붕어빵이나 사고 가라며 친구들을 재촉했습니다. 친구들도 집에다 가고 벌써 시간이 10시... 고민했습니다 부모님도 집에서 걱정하고 절 기다리고 계시기때문에.. 할아버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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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있었다는데 정말 격하게 공감가드라고 오직했음.. 오직했음 칼로 휘드르고 본인이 죽을까.. 그양반은 죽어버리니 윗집에서 정신이 좀 이상했다 이래버리면 그죽은양반만.. 안타깝자나 그래도 뭔가 말하고 나니 후련하네 혹시 층간소음 해결한 형님들이 있다면 제발 나에게 힘을줘.. 그리고 혹시 전라남도 나주시에서 층간소음으로 뭔 큰일이 벌어져 뉴스에 나온다면 내글을 베스트에 올려줘 유서여뭐여 ㅋㅋㅋ 아 후련해~ 혼자말하고 혼자 후련하대 ㅋㅋㅋ 형님들 오늘날씨가 엄청 춥대 옷 뜨숩게 입고댕기고 이건 내 개인적인 부적.. 아니 법칙같은건데 월요일날 술 먹으면 일주일이 빨리가 못믿겠지 먹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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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남. ㅠ,.ㅠ] 4. 생각보다 중고가격차이가 얼마 안나서 바꾸기 쉬웠던점.. 등등이 있습니다. 오늘 실전 투입 결과.. 일단 시그니처CC에서는 그린빠르기를 약 2.3으로 공지하였고.. 이 정도면 평균은 될 것 같았습니다. 새벽이슬은 3~4홀에서만 겪었고.. 중간에 비가 조금 내려서(이슬비) 전반에는 그린에 물기가.. 많았습니다. 뭐.. 그린이 엄청 느리기까지는 아니지만 빠르지는 않았습니다. -> 이런 상황에서 인디폴은.. 상당히 거리조절이 힘이 듭니다! 오늘은 퍼터 점검도 있고 해서.. (라고 쓰고 사실은 실력이 딸리니..) 온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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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어때?? 저녁엔 추우려나 ㅠㅠ 시진핑 개새기다 님히 서초구 오늘날씨 :+:+:자게 점등 :+:+: 서울또기들아ㅠ 오늘날씨 어때?? (감동썰)그해 따스한 겨울이 되어주었던 나의 산타클로스 출근길전철같은 느낌으로 한시간반을 온 후기 내일 신촌 엄청춥겠지ㅠ 나만 패딩없어ㅠㅠㅠㅠ 내일 신촌 엄청춥겠지ㅠ 출근길전철같은 느낌으로 한시간반을 온 후기 (ღˇ◡ˇ*)♡ 오늘날씨 추워



구라청 구라청 구라청 진짜 구라청 아이땜에 깼는데 오늘날씨를 확인해보니... 땡볕보다 오늘날씨가 더좋네요 무묭이 지금 올공인데 내일도 오늘날씨 같으면 장갑 핫팩은 기본이구 바지 안에 스타킹 하나 더 입어야겠어 ㅠㅠㅠ 넘 추워 결정해주십셔 나가야할일 있는데 굳이 오늘이 아니어도 되긴함 아침에 고마운분의 초대로 6시40분 시그너스CC를 다녀왔습니다. 오~ 생각보다 아주 깔끔한 명문구장삘이 나는 구장이었습니다. 라미코스 - 실크코스 로 다녀왔는데.. 실크코스가 퍼블릭으로





더기다려야되나.. 아님 경찰에 신고라도 해야하나.. 그러다 그냥 제스스로 가게를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작은 리어카위에 있던 붕어빵기계라 정리가 어렵지는 않았아요 촌놈이라 그런건 잘했던거같네요 기계 가스를끄고 꽁꽁 싸매서 리어카를 온힘을다해 끌어 길옆에 딱붙여놓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자꾸 마음이 무겁더군요.. 다음날 학교마치고 학원땡땡이치고 할아버지에게 향했습니다. 기계가 걱정이되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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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두를 만족시키는 퍼터는 과연.. 툴롱 인디폴일까요? ㅠ,.ㅠ [타마님!!! 조언해주세요!!!] #2 혹시 푸츄라에 맞을 만한 예쁜 퍼터 커버는 없을까요? ... 와.. 다 좋은데.. 이눔의 퍼터커버는 쫌 문제가 많네요.. 패딩 뭔가 둔해보이고 불편할까봐 늘 안사고 버텼는데 오늘날씨 보고 후회중ㅜㅠ 일요일이라그런지 병신들이 많다. 도대체 1차선타서 기는 이유를 모르겠다. 이개세기들 지편한거만 쳐생각하고 안전운전규정속도 개소너하면서 고속도로전체평균속도 떨구는건 모르겠지? 이개세기들 안전하게 길쳐막고가면서 지 추월하는차들과 그차들로 끼어들기당하는 차들의 위험은 좋도관심없겠지? 추월해서 마침 저앞에 과속카메라 브레끼잡아 속도 죽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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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렸더니 학생이 돈이어딨냐면서 혼내셨던 기억도나네요. 그렇게 두달정도를 붕어빵 할아버지와 하루에 10분 20분 서로 안부를 주고받는 사이가 되었고 저는 지혜롭고 인정많은 어르신을 알게되었다고 속으로 너무 좋아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그날도 어김없이 슈크림붕어빵을 먹기위해서 기쁜마음에 붕어빵 할아버지에게 향했고 어느날과 다를거없이 할아버지 저왔어요!!! 하고 인사를 하려던 찰나.. 할아버지의 모습이 평소와는 너무 다름을 알게되었습니다. 제기억으론.. 그 추운겨울 식은땀을 흘리고 계셨고 어쩔줄모르는 손과 몸 떨고계셨던거로 기억하네요. 창백한 안색.. 너무 놀라 할아버지께 여쭸습니다.



할아버지 무슨일 있으세요?... 그러더니 할아버지가 대뜸 저에게 학생 미안한데 붕어빵기계 잠깐만 지켜줄수 있겠어? 손녀가 크게다쳐서 병원이라는데 내가 이걸 정리하고 갈수가없어 금방 돌아올테니까 잠깐만 지켜줘, 붕어빵 다먹어도되 금방올게 하시고선 앞치마 장갑도 벗지않으신채로 불편하신 다리를 이끌고 달려가시더군요.. 저는 어린나이에.. 이게무슨일인가.. 집에가야되는데 갑자기 뛰쳐나가시다니.. 금방 돌아오시겠지? 하고 붕어빵 굽는쪽으로가서 기계를 보고있었어요 아니 슈크림 붕어빵를 보고있던게맞죠.. 구워져있는 붕어빵은 얼추 20개.. 내가살건 많아야.. 7개.. 날은 춥고 붕어빵은 식어가고 돈통에는 오늘 판매하신 붕어빵값 단돈..3천원... 참 많은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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