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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걸어갈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여기는 또 다른 포인트 입니다. 제 기억엔 여기가 아마 야바파이 포인트 인 것 같습니다. 여기는 안전바가 둘러져 있는 곳입니다. 안전바를 넘어가지만 않으면 안전하게 경치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서 사진찍기가 참 좋았습니다. 아 이거는 또 다른 포인트로 걸어가는 도중에 만난 다람쥐 친구 입니다.





싶을 정도였습니다. ㅁ 예매한 투어들이 다 젊은 가이드였는데, 열정이나 좋은 진행 매너 덕에 다 만족했었네요. ㅁ 바르셀로나는 로마, 스위스보다 기온은 낮은데 습도가 높아서 불쾌지수는 더 높았습니다. 밖에서 식사할 엄두도 안 나더군요. air conditioning이라고 적힌 식당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스벅...자주 갔었습니다.





느낀 각 요소에 대해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그래픽적인 면에서는 좁은 공간만 천천히 볼 수밖에 없었던 레지던트 이블 2 리메이크에 비해 데메크는 넓고 이동과 시점전환이 빠른데도 충분히 인상적이네요. RE엔진으로 나오는 게임들은 앞으로도 충분히 기대해볼 만 한 것 같습니다. 스토리 면에서는 분위기는 아메리칸 조크인데 스토리





그가 수감된 사이에 벌어지는 이야기 등이 이번 작품에서 다루어집니다. 이런 부분이 추가되며 각 캐릭터들의 감정 묘사가 더욱 이해하기 쉬워진 부분이 이번 리메이크의 장점이라 하겠습니다. 훌륭하게 리메이크된 그래픽, 성우들의 열연 등도 잘 진행되어 시리즈 최고의 작품 중 하나로 올라셨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기존의 스토리에



가는 셔틀을 타고 이동 하시면 됩니다. 일몰시간에 맞춰서 가면 사람이 엄청 몰리기 때문에 일몰 시간 1시간 전에는 가셔야 멋진 일몰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일몰을 바라 보다 보면 너무나 장엄한 느낌이 듭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데도 조용하게 그 장면을 바라봅니다. 들리는거라곤 바람소리





포인트가 있습니다. 여기서 부터 슬슬 왼쪽으로 걸어가시면서 그랜드캐년을 감상하시면 좋습니다. 매더 포인트에서 바라보는 그랜드 캐년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캐년 지층의 색깔이 굉장히 뚜렷합니다. 감상포인트는 해가 질 수록 저 지층들의 색깔이 같이 변한다는 겁니다. 이제 매더 포인트 옆에 벼랑으로 걸어가 봅니다. 이 곳은 정말 조심해서 가셔야 합니다. 아무런 안전 장치가 없는 곳이기 때문에 아이들을 데리고 이쪽으로는 절대 가시면 안됩니다.



이란 이름의 세력에 맞서 플레이어와 아군들이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뭐..게임 특성 상 스토리보다는 TPS 슈팅 장르 그 자체에 더 비중을 두는 편이죠. 기본적인 파밍 시스템은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개조 시스템 등은 조금 더 개선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결과적으로 디비전 1의 대형 DLC 업데이트같다는 평이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주



남음이 있기에, 많은 게이머들이 이번 작품을 훌륭하게 평하고 있을 것입니다. 4편을 기점으로 주인공이 네로로 넘어갔지만 여전히 단테는 시리즈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다른 게임들과 견주어 볼 때,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의 주인공 교체는 상당히 잘 이루어지고 있는 편입니다. 이제 나이도 많이 먹은 단테가 다음 편에서도 등장할 지 모르겠지만, 이 정도면 네로에게





대지가 그 장엄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오늘도 그랜드캐년은 뜨거운 태양 아래, 그 환환 빛을 받으면서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ep.4 라스베가스 물쇼 & 불쇼 아침 일찍 그랜드캐년에서 일출을 감상하고, 바로 라스베가스로 돌아왔습니다. 라스베가스도 이 날은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라스베가스 오자마자 고기집에 가서 고기를 구워 먹고요. 이제 본격적으로 라스베가스를 구경해 봅니다. 라스베가스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





뿐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태양이지만, 그랜드 캐년 끝자락에서 하루를 마무리 하는 태양을 바라 보는 것은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ep.3 그랜드 캐년에서 일출 보기 그랜드캐년에서 멋진 일몰을 감상하고, 그 날 저녁은 휴식을 잘 취했습니다. 다음 날 새벽 4시에 일어나, 그랜드캐년의 일출을 감상하기 위해 서둘러서 포인트로 향합니다. 일출은 야키 포인트에서 감상하기로 하고, 비지터 센터에 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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