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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수사 결과 발표와는 달리 검찰은 촛불 무력 진압에 관한 매우 구체적이고, 분명한 사실을 다수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그러나 검찰은 당시 황교안 대표를 소환 한 번 해보지 않고 ‘참고인 중지’ 처분을 내려 사건을 마무리 했습니 다. 군인권센터는 공익 제보를 통해 2018년 7월 6일 언론에 공개하였던 기무사 계엄령 문건, ‘전시 계엄 및





국회 국방위원회의 종합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기무사 문건 ‘현 시국 관련 대비계획’ 내용을 공개했다. 임 소장은 이 문건이 지난해 공개된 ‘촛불 계엄령 문건’인 ‘전시계엄 및 합수업무 수행방안’의 원본이라고 말했다. 임 소장은 이 문건을 통해 황교안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이 개최한 NSC 회의에서 군사력을 투입해야 한다는 것을 어필하기 위해 작성한 문건이 있고, 서울 진입을 위한 계엄군의 이동경로를 파악한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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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변화, 어쩌면 원인이... 5156 54 1 48 [루머] 블리자드, 디아블로4 유출 및 디아블로2 리마스터 출시 예정 8371 42 1 49 황급히 자리 뜨는 김진태.gif 10714 33 5 50 '왜 때문에'라는 말이 혹시 유행어인가요? 2274 62 0 51 일본인이 한국제라



운명을 남에게 맡기지 않고 우리 스스로 결정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강한 안보입니다. 지금 우리의 안보 중점은 대북억지력이지만, 언젠가 통일이 된다 해도 열강 속에서 당당한 주권국가가 되기 위해선 강한 안보능력을 갖춰야 합니다. 국방비를 내년 예산에 50조 원 이상으로 책정했습니다. 차세대 국산 잠수함, 정찰위성 등 핵심





허수아비, 알았다면 내란예비음모 2019년 10월 21일 시민단체인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박근혜 국정농단 규탄 및 탄핵 촉구를 위한 촛불집회 당시 황교안 현 자유한국당 대표가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당시 국국 기무사령부의 '촛불집회 계엄령 문건' 작성에 연루되었을 것이라고 주장을 하였습니다. 이는 다시 말하면, 국민의 정당한 권리로서의 집회의 자유를 침해하는



아닙니까? ◆ 최재성> 저는 그럴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봅니다. 우선은 이것이 조작된 문건이 아니라면 이것은 수사단에서 입수하고 봤을 가능성이 있거든요. 그런데 우선 이것은 지금 수사가 종결된 것이 아니고, 일시 중단된 상태거든요. 그래서 과거에 수사단에서 이것을 알았든, 몰랐든 간에 이것이 공개됐기 때문에 이거는 진행을 해야 할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 이동형> 지금





권한대행 직무가 개시된 이후 2016년 12월 9일, 2017년 2월 15일, 2월 20일, 세 차례 NSC에 참석했습니다. 시기상으로도 황교안 대표 등 정부 주요 인사 간에 군 개입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오갔을 가능성을 충분히 의심해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그러나 검찰의 수사는 선별적이고, 피상적이었습니다. 위 내용은 그간의 공익 제보와 군사법원 재판



노영희: 좋습니다. 오늘 나온 이야기 중에 많은 부분이 사실 황 대표나 야댱의 입장하고 많이 다릅니다. 그래서 향후에라도 체크해봐야 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 임태훈: 네, 저는 법적 대응 하신다고 했는데, 제발 법적 대응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노영희: 제발 해주기를 바란다. 관련해서 다른 입장이 있다면 언제든지 인터뷰 마련하겠다, 제가 지금 다시 말씀드리고요. 지금



문서 작성을 5일만에 마무리하여 2월 23일에 조현천에게 보고합니다. 이 때 조현천은 실무자들에게 - 계엄사령부 직제를 구체적으로 편성할 것 - 평시(平時) 계엄이니 계엄사령관을 합참의장이 아닌 육군참모총장으로 검토할 것 - 명령 하달 시 즉시 계엄을 실시할 수 있도록 계엄 선포문 등까지 작성하여 첨부해 둘



내용도 있다"며 "성산대교부터 성수대교까지 10개 다리를 다 통제하고 톨게이트도 통제한다는 내용과 기존 문건에 나오지 않았던 신촌, 대학로, 서울대 일대에 계엄군이 주둔한다는 내용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의원에 대한 체포를 구체적으로 하기 위한 포고령을 작성해 이것을 어기는 의원들을 조속히 검거해 사법처리 한다는 내용이 나와있다"고도 밝혔다. 임 소장은 또 "이 문건을 보면 (박근혜 당시 대통령) 탄핵 이틀 전인 3월8일 쿠데타를 일으키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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