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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 요약정리 개잘하고 ㅋㅋㅋ 출연진들도 다 잘함 전현무가 적당히 유머담당이고 ㅋㅋ 책을 놓고 다양한 관점에서 얘기하는데 너무 무겁지도 않고 재밌음 그리고 보다보면 새삼 이적 되게 똑똑하다 느낌 유투브 클립영상 보고 보기시작한건데 관심있는 덬들 봐봐 시간 훅간다 ㅋㅋ 제가 요즘 즐겨 보는 TV 프로그램 중에 '책 읽어드립니다' 라는





방송되고, 신동엽, 오정세 씨가 고양이 더빙을 하는 고양이 예능 '냐옹은 페이크다'는 그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프로그램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좋은가요'라는, 예전에 동아리 활동했던 분들이 다시 모여서 음악하는 프로그램 론칭을 준비 중이고, 배우 지성 씨가 출연하는 달리는 예능 '런'이라는 프로그램도 새로울 수 있을



다른 문제 같아서요. 그리고 이 화에서 패널이 심리학자분이다보니, 재밌는 지식들도 많이 얻어갑니다ㅎㅎ ㅈㄴ 분위기 중2 중2한 bl소설 느낌이었음ㅋㅋㅋ 존나 간지나는데 무슨 얘긴지는 하나도 모르겠음ㅋㅋㅋㅋ 입덕하고 이북 사놨는데 세페이지를 못넘기고 있음ㅋㅋㅋ 책읽어드립니다 요거라도 열심히 볼거야ㅜㅜ 책으로 읽으면 다른가? 방송만보면 그냥 주인공내부의 얘기같은데.. 본덬들어때 재밌음? tvN이 2019년 연말 이벤트와 2020년 계획에



전쟁범죄를 저지르지 말자는거죠 이에비해 일본은 사죄 배상 절대안하고 배상하라고하니 보복하겠다고함 후손에게 왜곡 날조된 역사를 가르치고 혐한을 부추김 하루종일 티비에서 혐한을 조장하는중 반성못하고 다시 전쟁가능한 나라로 헌법을 고치는중 ㄷ그중심엔 토왜가 있구요 슬프고 피꺼솟이네요 이 차이가 참충격적이네요 난 1화부터 안 보고 가장 최근화인 12화부터 봤어. TV에서 하고 있는 걸 봤는데



6화 총, 균, 쇠 7화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8화 백범일지 9화 넛지 개인적으로 재밌었던 편은 사피엔스, 총균쇠,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넛지 참고로 다음편은 리처드 도킨스의 프로그램에서 다룬 책들 나도 읽어야지 생각은 했지만 선뜻 손이 가지 않았던 책들인데 이거 보고





프로가 있습니다. 정말 제겐 유용한 방송이더라구요. 얼마 전에는 제가 전부터 읽고싶었는데 못(안?) 읽었던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를 읽어주던데, 역시 재밌고 유익했고 꼭 읽어보리라 다짐했는데요, 인터넷에서 어떤 댓글에 '결말스포하지 마' 라더군요. 이 소설은 1932년도에 나왔는데......... 그리고 스포 해도 전 더욱 읽고싶고 꼭 읽겠단 결심이 들던데 말이쥬. 암튼 오묘한 스포의 세계- 볼 덬들



열린다. 어제 2회편, 징비록에 관한 것 보고서, 아침 출근길에 밀리의 서재에서, 징비록 다운 받아 봤는데.. 술술 잘 읽힙니다. 책에 관해서 누군가, 1시간 정도 요약 정리해주고 그러고 나서 독서하는 거, 이 방식 너무 맘에 드네요. 바쁘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일본잊지않겠다 두달전에 시작한 프로인데 아직 별로 안알려진거 같아서 추천해봄 전현무 이적 설민석 문가영(하차함..ㅠ) 장강명작가가 고정출연진이고 매주 교수님들이 패널로 나오심 책 한권 정해서 설민석이 간략하게 요약해주고 그다음에 출연진들끼리 토론하는 프로그램인데 재밌어

경우가 많다는게 마음에 다가오더라구요. 그리고, 문가영이 '젊은 세대가 정치에 관심이 없을 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을 할 때, 정말 심쿵. 저런 딸을 가지고싶더군요. (사귈 수는 없으니.. 양심상) 마지막으로, 설민석 선생님께서 하신 말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독일에 갔을 때, 수용소 견학중 도슨트가 한말. '우리는 당시에 벌어진 많은 생체실험으로 인해 의학기술에서 많은 발전을 얻었다' 누군가들이 하는 말과 비슷하다는 생각 안

드셨나요? 전 그랬는데, 그런데 독일인이 우리나라의 그 사람들과 다른 점은 이 후에 이어지는 말이었습니다. '우리는 그 실험 속에 희생되어진 '수많은 유대인들' 덕분에 이 혜택을 누리고 있다.' 우리나라의 그 사람들이었다면, '나치 정권' 혹은, '히틀러' 덕분에 그래도 이렇게 의학이 발전했다고 말했을텐데 말이죠. 저도 우리나라의 초고속 성장을 위해 몸바쳐서 일하신 구세대 분들의 희생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문가영이 독일에 살 때(초등학생 시절)에 부모님께서 수용소 사진을 보여주시면서 설명을

조금씩 반합니다.)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한 것이 잘못인가요?'라는 책속의 언급. '나는 그 때 당시에는 몰랐으며, 종전 후에야 나치 정권의 실체를 알았다'라고 한 것. 그리고, 프로그램 중 언급되었던 '악의 평범성'. 우리는 시종일관 어떤 사악한 행동을 한 사람은 '사이코패스'라 부르며 나와 다른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지만.. 실상 그렇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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