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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FA 오지환 영입전에서 발 빼나 오지환이 어떤 입장인진 모르겠지만 에이전시랑 차명석은 좀 감정 상해 보임 차 단장은 오지환을 '자식'에 비유했다. 차 단장은 "내가 사랑하는 자식한테 용돈을 줄 때에도, 무턱대고 많이 주지는 않지 않나. 부모들이 마음껏 많이 주면 안 된다는 걸 알기 때문"이라면서 "예를 들어 시장 평가가 '1'인데, 2배를 달라는 건 억지다. 주위에서 '1'이라고 하면 인정도 할 줄
걸린 국제대회 참가에 있어 ‘같은 값이면 미필’이라는 식으로 병역이행을 하지 않은 선수의 발탁 숫자를 구단별로 맞추려 하는 암묵적인 불문율이 적용된 것이 아니냐”라는 비판을 받았다. 오지환은 지난 해 아시안게임 우승으로 병역혜택을 받기 위해 군복무를 계속 미뤄 국민적 지탄을 받았다. 이후 선동열 야구대표팀 감독은 논란이 된 오지환을 대표선수로 선발해 국정감사에 출석하는 등 곤욕을 치른 끝에 감독직에서 자신사퇴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지환 누가 데려갈지.... 개인적으로는 계속 엘지에 있기를... 김태군, 이지영 등 준척급 포수가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알려졌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스포츠월드=권영준 기자] “김광현이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SK의 결단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포스팅 금액에 달렸다.” KBO리그 최고의 좌완 투수 김광현(31·SK)의 미국 메이저리그(MLB) 진출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깜짝 소식은 아니다. 최근 2년 동안 김광현의 등판일에는 다수의 MLB 스카우트가 관찰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최근 한국에서 펼쳐진 프리미어12 예선에서는 20개 구단에 육박하는 스카우트가 눈에
'선수가 너무 많이 받았네'라는 말이 나오면 좋은 게 아니다. 양쪽이 '그래. 이 정도면 됐구나' 하면 그게 맞는 계약이지, 무작정 많이 주는 건 아니라고 본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차 단장은 오지환을 '자식'에 비유했다. 차 단장은 "내가 사랑하는 자식한테 용돈을 줄 때에도, 무턱대고 많이 주지는 않지 않나. 부모들이 마음껏 많이 주면 안 된다는 걸
만일 SK가 외부 FA에 참전한다면 그 대상은 키스톤 내야수가 될 것이다. 안치홍, 김선빈, 오지환이 FA 자격을 얻어 시장에 나와 있다. SK는 2019년 키스톤 약점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주전 유격수 김성현은 26개의 실책으로 리그 최다를 기록하며 수비율이 0.954로 저조했다. 그는 타율 0.246 1홈런 34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602로 공격력도 시원치 않았다. 김성현의 WAR은 0.3에 불과했다. 2루수는 나주환, 최항, 안상현 등이 경합했으나 누구도 주전이라 말하기 어려웠다. ▲ FA
롯데는 시장에 나와 있던 두 명의 FA 포수에게 각각 조건을 제시했고, 48시간 제한을 둔 뒤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협상 테이블을 접었다. 이지영은 원 소속팀 키움과 계약에 합의했고, 김태군은 아직 팀이 정해지지 않았다. FA 오지환은 ‘백지 위임’이라는 이상한 방식을 택했다. 협상 과정에서 LG가 조건을 제시했고, 오지환 측이 계약기간 6년 연장안을 고려해달라는 요구를 했다. 여기서 더 이상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따가운 여론에 밀린 오지환이 구단에
올해 내부 FA 3명 모두 차 단장이 아끼는 야구 후배들이다. 하지만 또 단장이라는 위치에서, 해야만 하는 일들이 있다. 차 단장은 이런 부분에 대해 "돈이 무한정 있다면 좀 더 줄 수 있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예를 들어 한 선수의 몸값이 1000원인데 3000원을 줬다면 시장에서 그걸 과연 잘 했다고 평가할까. '오버 페이', '거품'이라 난리를 칠 것"이라고 견해를 밝혔다. 그러면서 차 단장은 "계약은 제 3자가 봐도 '양 쪽 다 잘 됐네' 이 정도 이야기가 나와야 한다. '구단이 너무 심했네' 혹은 '선수가
계약 규모는 1580만 달러(약 180억원)이다. 이 경우 SK가 수령할 수 있는 포스팅비는 316만 달러, 즉 약 36억원이다. 이번 KBO리그 자유계약(FA)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전준우(KIA) 오지환(LG) 등도 50억원으로 평가받는 마당에 김광현을 36억원에 보내주기엔 SK 입장에서도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SK는 합리적인 결정을 원한다. 김광현의 미래도, 구단의 미래도 모두 생각하고 있다. 김광현도 이를 너무 잘 알기에 “여론을 통해 구단을 압박하고 싶지 않다”고 거듭 강조하고 있다. 결국 관건은 포스팅 금액이다. 김광현과 SK가 상생의 길을 찾을 수 있을지 시선이 쏠린다. ▲ 왼쪽부터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오지환선수 유격만 봤나? "우리가 알던 롯데 맞아?"…다른 팀들도 놀랐다 [SW이슈] 김광현의 MLB행… 관건은 ‘SK 결단’ 아닌 ‘포스팅 금액’ 초라해진 FA…2차 드래프트에도 밀린 FA 시장 후 내가 응원하는 팀에 마가 꼈나 오지환 에이전트 입장 보면 그냥 구단 호구로 보는것 같은데 엘덬들은 오지환 어느정도 생각해? 오지환, 악플에 법적 대응.. "선 넘지 말라" 이새끼들 또 팬들 민심보려고 간보는거 같은데 ㅋㅋㅋㅋ 스크는 최정 직접 만났다며, 엘지도 그냥 오지환 만나게 해달라고 하면될꺼같은데 이거 진짜 구단이 기분나쁠듯
했다. 오지환 측 에이전트는 21일 "비현실적인 제안까지는 아니라고 본다. 지금까지 3번 만났는데 분위기는 계속 좋았다. 차명석 단장도 오지환을 자식 같은 선수라고 하면서 잘해주고 싶다고 하셨다"고 얘기했다. 6년 제안의 이유는 간단하다. 두 번째 FA에 대한 위험부담을 줄이고 싶다는 뜻이다. 에이전트 측도 이를 인정했다. 더불어 "오지환은 LG의 원 프랜차이즈 맨이다. 아직 29살 젊은 나이이기도 하고 그동안 오래 결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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