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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 광속이네요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리버풀 팬들은 포체티노 감독의 경질 소식을 듣자 마자 SNS 등을 통해 “손흥민을 데려오자”는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리버풀 지역지에 이어 영국 매체 IHTC도 21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 팬들이 손흥민 영입을 주장하고 있다”는 보도를 했다. 이 매체는 “20일 토트넘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해임했다. 손흥민은 포체티노 감독과 강력한 연대감을 갖고 있었다. 리버풀 팬들은 지금이야말로 리버풀FC가 손흥민과 사인할 절호의 기회라고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IHTC는 팬들이 트위터 상에서 제시한 ‘손흥민 영입 증거 장면’도 재미있게 소개했다.



한 팬이 올린 글에는 “파비뉴가 AS모나코에서 리버풀로 올 때 이런 인터뷰를 했다. ‘당시 어떤 게임에서 내가 굉장히 잘 했는데, 경기 후 피르미누가 오더니 리버풀 감독이 너에게 관심이 있다며 이야기를 하자고 전해줬다’는 내용이다”라고 설명되어 있다. 또한 이 팬의 글에는 지난 19일 한국과 브라질의 평가전 직후 손흥민이 파비뉴와 유니폼을 교환하는 영상이 첨부됐다. 리버풀 팬들은 글과 영상을



토트넘 선발예상 라인업 다른 구단들도 트위터나 sns 많이 해? SON 북한전 출전 들은 토트넘팬들 “꼭 살아서 돌아와” 안절부절 토트넘 트위터 오피셜 리버풀 팬들 "SON 영입하자"...파비뉴와 유니폼 교환도 관심 토트넘 트위터 무엇.mp4 토트넘 트위터관리자 손흥민 안티입니까? 토트넘 트위터 가보니 무리뉴 발언 엄청 많네요



사람은 외국인이라도 해도 예외없는 강력 처벌로 강하게 인식되어 있다. 그야말로 북한 체류는 공포나 다름 없다. 토트넘은 공식 채널에 손흥민의 북한전 선발 소식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Good luck, Sonny!(행운을 빌어, 손흥민)”이라는 글까지 남겼다. 토트넘 팬들은 토트넘 트위터에 손흥민의 현 상황에 걱정을 드러냈다. 팬들의 다수 의견은 “제발 무사히 돌아와”, “골 넣고 세리머니 조심해”라며 걱정을 숨기지 않았다. 하루안에 경질 부임



보고 “손흥민이 파비뉴와 유니폼을 바꿨네. 진짜네 진짜”라며 즐거워했다. 이밖에 리버풀 팬들은 “내년 1월까지 손흥민이 왔으면 좋겠다” “토트넘이 포체티노를 경질한 것은 잘못된 결정 같지만 그 기회에 손흥민을 영입했으면 좋겠다”는 등의 의견을 표시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트위터 캡처 이 사진 뭡니까? 네? 스크림? 토트넘 트위터 자주 들어가 봅니다 포체티노 때에는 안이랬던 것 같은데 무리뉴 오고나서 트위터 담당자가 무리뉴 팬인지 무리뉴 말하는 것마다 엄청나게 트윗을 올리네요 ㅋㅋㅋㅋㅋㅋ 그 어느때보다 활발한 느낌입니다 ㅋㅋㅋ





토트넘 트위터보니 손흥민 선발 이네요. 외국도 이상한넘들 많은듯요 ㅋ 토트넘 트위터 댓발 토트넘 공식 트위터 팔로했는데 여기 담당자 진짜 열일하네;; 언팔 다시 했음,,,^^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이 북한 원정 승리를 위해서 선봉에 섰다. 손흥민의 무사귀환기원은 국내 뿐 만 아니라 영국에 있는





토트넘 홋스퍼 팬들도 다르지 않다. 대한민국 A대표팀은 15일 오후 5시 30분 북한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북한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 4차전 원정을 치르고 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예상대로 선발로 나섰다. 황의조와 함께 투톱으로 나서며 북한 골문을 노리고 있다. 승패보다 가장 걱정되는 건 손흥민의 부상 여부다. 김일성경기장인 인조잔디에다가 북한은 거친 플레이로 상대를 맞이한다. 북한 입장에서 에이스인 손흥민을 막아야 하기에 더 거칠게 나설 가능성이 크다. 또한, 북한의 전 세계에 핵미사일 실험, 연이은 도발로 인한 긴장 유발, 체제에 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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