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중도는 40%다. 핵심 지지층만으로는 절대 선거에서 이길 수 없다. 2016년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진 이유가, 핵심 지지층(보수)만 신경 썼기 때문이다. 지금 민주당이 딱 그렇다. 그래선 절대 못 이긴다.” Q : 그러면 두 당은 어떻게 해야 하나. A : “2016년 총선에서 민주당이 이긴 이유는 대표를 맡은 내가 당을 중도로 끌고 갔기 때문이다. 2012년 총·대선에서 새누리당이 이긴 것도 마찬가지다. 당 행복추진위원장을 맡은 내가 ‘보수 꼴통’ 인 당을 좌클릭해 중도로 밀어냈기 때문이다. 반대를 무릅쓰고 당 정강·정책을 경제민주화, 복지로





문재인을 가까이서 보지도 겪어보지도 못한 100명 ,1000명이 떠드는것보다 겪어본 사람의 한마디가 중요하다. 이분 말씀대로 문제가 뭔지 모른다면 우리국민과 우리나라 앞날은 심각하다 그래야 내년에 공천도 얻고 하지잉 아니면 김세연처럼 팩폭하던지 왜 소멸정당이라고 말했는지.. 자세한 이유는 말하지는 않지만 인터뷰를 보면 20-50까지 지지율이





‘당 정체성에 위배되는 소리’라 했다. 내가 ‘민주당의 정체성이 도대체 뭐냐’고 물으니 답을 한마디도 못 하더라.” Q : 한국당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야권 통합을 하면 이긴다고 하는데. A : “한국당이 지금처럼 전형적인 과거형 정당에 머무는 한 합쳐봐야 의미가 없다. 표를 줄 데가 없다. 민주당도 싫고 한국당도 싫은 상황이다. 야권 통합으로만 뭘 해보려는 생각을 하면 안 된다. 나라 현실을 직시하고 국민이 바라는 바를 제시하면 절로 통합이 된다.” Q : 한국당은 유승민 의원과 합치고, 안철수까지 가세하면 승산이 있다고 주장하는데. A



다른 선거는 민주당이 이기는 판국까지... 한타임 쉬고 부산시장 노린다는 얘기도 있으니,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눈치는 있는 것 같네요. 암튼 이번 총선에서 금정구는 언제나처럼 자한당 이길 거라 장담은 못하겠네요. 연내에 어무이 제사 지내러 잠시 한국 가는데.. 아부지랑 정치 얘기 새사 안하는데 이번에 함 실~ 물어보면서 바람 넣어 봐야겠습니다. 저번 대선에서 아부지는 처음으로 자한당 쪽 안찍고 안철수 찍으셨다고 해서... 가능성은 있을 듯ㅋ 김세연, '인적 쇄신' 넘어 '인적 단절' 주장 평소에 "중성자탄 수준의 절연 필요한 상황" '변혁'과 대통합 촉진



신상진 공천개혁위원장 등이 날 찾아왔길래 이 얘기를 해주며 길을 찾으라고 했다. 즉 사람만 바꾸는 정치공학이 아니라 당의 외연을 확장하는 비전과 정책을 제시해 민심을 사야만 이기는 거다.” Q : 30·40대가 주도하는 제3 정당에 기대를 거는 듯한데 본인이 역할을 할 생각은. A : “두고 보자. 12월 중순쯤 (총선 구도가) 투명하게 드러날



: “나는 한 번도 그 사람들(손학규) 만나본 적 없다. 총리? (문 대통령과) 소신이 맞지 않는데 어떻게 맡나?” Q : 문 대통령에게 주문하고 싶은 게 있다면. A : “임기 절반이 지났다. 특이한 제도나 정책은 삼가고,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상식에 맞는 일을 해줬으면 좋겠다.” 강찬호 논설위원, 정리=장서윤 인턴기자 (결론) 문재인대통령은 문제가 뭔지 모른다 .





대통령 주변을 마치 배타적인 운동권 세력들이 장악을 해서 이념화시키고 있다는 식으로 매도하기 위해서 쓰여진 공격의 논리인데. 김어준 : 맞습니다. 이게 소위 친북, 종북 좌파의 프레임 속에서 나온 이야기죠. 우상호 : 운동권은 곧 좌파고, 이게 더불어민주당을 장악하고 있고, 이게 대통령 주변을 장악하고 있어서 저 정권은 좌파 정권이다. 그래서 그만둬라. 이런 이야기의 말하자면 공격의 논리인데 갑자기 선거 때 되면 꼭 나와요.





(더불어민주당) [ 인터뷰 제2공장 ] “다시 등장한 트럼프의 로켓맨…북미 말폭탄 재개 의미 & 실무회담 가능성 집중분석” -정세현 수석부의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 3부 [ 인터뷰 제3공장 ] “김세연 이어 나경원까지 교체하는 황교안, 친황 체제 구축 순항할까” - 김영우 의원 (자유한국당) ◎ 4부 [ 인터뷰 제 4공장 ] 금요음악회 [고래야] “내일 아침에 & 날이 새도록” - 경이 (퍼커션) - 김동근 (대금, 퉁소) - 김초롱 (장구) - 함보영



선거에서 이길 수 없는 사람을 어떻게 무슨 수로 자르겠습니까? 김어준 : 3선, 4선 했다고 무조건 자르기 힘들죠. 우상호 : 제가 여러 번 어디 가서 이야기했는데요. 김어준 : 민주당은 그렇게 해서 바꿔 본 적 있어요. 우상호 : 우리도 사실 4년 전에 유인태 의원, 오영식 의원을 잘랐잖아요. 그 지역이 다 새누리당 됐어요. 그러니까 왜





국내 정치용이니까 너무 흥분하지 말자, 저는 그런 생각입니다. 김어준 : 너무 흥분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우상호 : 그런데 일본이 기본적으로, 김어준 : 일본이 잘되면 좋나 봐요, 그분들은. 우상호 : 기본적으로 국제 외교전 측면에서 보면 일본이 판정패를 한 거죠. 결국은 협상장에 나오고 수출 규제를 일부 제가 볼 때는 해결하지 않을 수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