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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시즌을 만들었다는 내용입니다 민훈기 기자님이 오늘 칼럼에서 익히 알려진 이 유명한 이야기를 왜 꺼냈냐면 류현진 때문입니다 류현진도 시즌 마지막 경기를 안뛰거나 3이닝 무실점정도로 짧게 뛰어서 ERA 1위 로 마감할수 있었지만 7이닝을 무실점 투구하고 당당하게 1위를 기록했지요 류현신 선수의 2019시즌 ERA 1위를 축하하고 월드시리즈 우승을 기원합니다 ㅋㅋㅋ 가을좀비가 애틀란타 잡아먹고 힘을 다씀... 워싱턴 진출.. 뉴욕이 휴스턴에 발림 ㅋㅋㅋ 올해 최다승팀 휴스턴! 최강 원투펀치 휴스턴! vs 와일드카드 워싱턴 계속 업셋으로 올라옴.
없어서 우승 못한게 아닐텐데요 ㅉㅉ 류현진이 대한민국 투수 원탑인건 빼박인데... 솔찍히 체력적인 면에서 후반기에는 전반기만 못했는데요... 평균자책점만 봤을때야 당연히 1선발이 맞지만... 3선발 나오는게 맞다고 봅니다... 후반기에 털리기 시작하고... 쉬고 나와 어느정도 안정을 찾았습니다... 정규시즌이 끝나고 더 많이 쉬면 쉴수록 체력은 더 끌어올릴수 있고... 3명의 선발중... 류현진이 원정에 제일 강합니다... 류현진 개인적으로도 홈이 더 강하긴 하지만... 3명중 류현진의 원정 성적이 제일 좋져... 언론은 5차전까지 가면... 뷸러 선발에 커쇼 불팬을
설명했다. 팀을 임시로 이끌던 박흥식 감독대행은 2군 감독직으로 다시 돌아갈 계획이다. 조 단장은 “박흥식 감독대행은 어려울 때 팀을 잘 이끌어주셨으니까 구단 내부적으론 다시 2군 감독으로 육성에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결정했다. 1군 코치진은 신임감독과 구단이 협의를 해서 다시 구성할 계획이다. 내년 시즌 윌리엄스 감독과 함께 좋은 결과가 있을 듯싶다. 기대가 정말 크다”며 내년 시즌 전망을 밝게 바라봤다. 김근한 기자 kimgernhan@mbcplus.com 원래
변화’를 먼저 언급했다. 기존에 이어진 구단의 흐름에 혁신을 주기 위해선 구단 창단 첫 외국인 감독이 필요했단 뜻이다. KIA는 10월 15일 맷 윌리엄스 신임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윌리엄스 감독의 계약 조건은 년 총액 억 원이다. 1965년생 미국 출신인 윌리엄스 감독은 1987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메이저리그 선수로 데뷔했다. 1996년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뛴 윌리엄스 감독은 1997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이적한 뒤 1998년 애리조나 창단 멤버로 합류했다. 이후 2001년엔 MBC 김병현 해설위원과 함께 월드시리즈 우승을 합작하기도 했다. 윌리엄스
전 다저스가 강팀이라 생각하는게... 오늘 류현진 경기에도 봤지만... 벤치 멤버가 너무 막강하다는겁니다... 올시즌 초반에도 폴락이 부상에서 빠지면서... 외야가 걱정이였는데... 버두고가 나오면서 부상공백을 느끼지 못했고... 포스 반스가 부상당하자 스미스가 올라왔고... 내야는 럭스가 올라오고... 야수중에는 비티도 있고... 투수는 곤솔린과 메이... 플레이오프에서도... 럭스는 홈런을 기록했고... 메이는 1실점 했지만... 존재감 있는 투구였죠... 정규시즌에서도 커쇼라는 다저시의 상징적인 투수가 흔들렸음에도... 류현진과 뷸러가 잘 던지며... 팀의 역대 최고승을 이끌었죠... 휴스턴처럼 최강 선발투수 3명에 밀리고... 양키즈의 막강 타선에 밀리지만... 종합적으로 보면...
올라가면... 더욱더 막강한 모습의 류현진 투구를 볼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월드시리즈에 승리투수가 되는 류현진... 기대해봅니다...ㅋ 기아 타이거스가 신임 감독으로 선임한 인물이 맷 윌리엄스 메이저리그 팬이라면 헉 소리나는 소식입니다 맷 윌리암스는 선수 경력이 장난아니에요 현역시절 공수를 겸비한 3루수 거포로 활약했고 애리조나가 2001년 우승할때 중심타자였습니다 골드글서브 4회 실버슬러거 4회 올스타 5회 홈런왕 1회 월드시리즈 우승 1회(2001년 김병현 동료) 2014년 메이저리그 올해의 감독상 이런 사람이 기아타이거스 감독으로 온다니 놀라자빠질 지경입니다 일단 김병현 선수가 소고기 대접하실듯
30대 초반인 나이와... 부상이력이 흠이긴 합니다... 최지만은 주전자리 확고히 다졌으니... 내년에는 주축 선수로 더 성정할것으로 예상되고... 추신수는...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았으니... 걱정할껀 없지만... 지난해부터 트레이드 설이 끊이질 않으니... 텍사스에서 연봉 보조를 해준다면 트레이드 가능성이 충분히 있어 보이고... 코리안리거를 제외하면... 류현진과 FA 선수들중 탑클래스 선발투수로는... 옵트아웃으로 나올 스트라스버그와... FA 게리콜... 어떤 규모로 어느팀과
생각한다는데... 로버츠 머리속에는 3차전이 끝입니다... 부상이후 주춤했다 하더라도... 3차전 워싱턴 선발이 유력했던 슈어져랑 류현진이 붙는거죠... 워싱턴은 와일드카드 경기를 치뤘기 때문에... 실질적 1선발대 1선발을 붙여준겁니다... 제 예상에도 워싱턴에 3:0으로 이기고 챔피언쉽 갈꺼 같습니다... 참피언쉽 역시도 누가 올라와도 다저스가 이길꺼 같은데... 문제는... 월드시리즈죠...ㅋㅋ 휴스턴이 너무 강하죠... 다저스가 월드시리즈까지 진출은 무난하겠지만... 월드시리즈는... 정말 박빙이 될꺼
근데 기자들은 기사를 뉴욕과 다저스가 같은 처지처럼 기사를 씁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그냥 웃음만 나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쇼를 컨트롤 하지 못하는 돌버츠 떄문에... 시즌 내내 여러선수들이 만든 성과를... 디비전 5차전에 어처구니 없는 커쇼 불팬으로 시즌을 다 말아먹은 선수와 감독... 반면... 뉴욕 최선을 다했고 흠잡을데 없이 경기를 잘했음에도... 휴스턴이 강해서 진건데... 이런 상황도 모르고... 내가 기자해도 기사 더 잘쓸듯...ㅋㅋ 오늘 2차전중인데 아무리 홍관조가 가을좀비니 뭐니해도 워싱턴이 2차전까지 앞서고있네요 1차전 2차전까지 잡으면
월시 진출!!!! BK월드시리즈의 추억 사랑해요 김병현 ㅋ 세인트루이스는 1회만 수비실책급 2개 기록 워싱턴은 승리시 구단 최초로 월드시리즈 진출 세인트루이스 선발 0.1이닝 강판 후 웨인라이트 등판 원래 짤 배경은 1986년 월드시리즈 보스턴 vs 메츠 6차전 중 뉴욕메츠 팬이 낙하산을 타고 Go 메츠란 깃발을 휘날리며 구장에 난입 이때까지 시리즈 전적 3 : 2로 지고 있던 메츠가 이 사건 이후 2연승 월드시리즈 우승을 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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