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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잘먹었으니 이제 뛰어놀러가야겠죠? 대전 어린이회관에 놀러왔어요. 집에서 1시간도 안걸리는 거리입니당. 최근에 리모델링해서 더 좋아졌더군요. 이론적으론 벽에 착~ 붙어야 하는데 잘 안됨 ㅋㅋ 내복군단 따라다니다가 결국 포기 -.- 못찾겠다 막 딩 이 집으로 돌아오는길.. 뭔가 새로운곳에 도전하고 싶은 생각에 음식점 탐방에 나섰는데.. 오오.. 수타면집을 찾았어요. 탕수육만 봐도 내공이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다시다 뿌려줍니다. 처음부터 넣고 끓이지 않구요. 어차피 조미료 역할인 라면스프도 그냥 면과 함께 넣으셔도 아무 상관없습니다.) 3. 건더기 스프야 말로 처음부터 넣고 끌여야 맛이 우러나오고 어쩌고... ☞ ㅋㅋ 웃음으로 대신하겠습니다. 건더기 스프가 그래봤자죠... -_- 4. 면을 젓가락으로 계속 흔들고 괴롭혀야 한다. ☞ 살짝 맞긴 합니다. 그러나 면을 전혀 건드리지 않고 그대로 끓여도 맛있습니다. 이건 개인차가 있는 부분입니다. 5. 면을 집게로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 이것도 맞긴 합니다. 보통 고속도로



걸려는건 아니에요 재판관횽이 말하는 결재와 결제의 차이는 ‘증권 또는 대금을 주고받아 매매 당사자 사이의 거래 관계를 끝맺는 일’을 이르는 경제 용어인 ‘결제(決濟)’를 쓰시기 바랍니다. ‘결재(決裁)’는 ‘결정할 권한이 있는 상관이 부하가 제출한 안건을 검토하여 허가하거나 승인함.’이라는 뜻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라고해요 그러니까 양념장횽이 말씀하신 결제는 돈이 움직이는거 재판관횽이 말씀하신 결재는 서류가 움직이는거 오케이? 어쩌다 덥석 문 유니아일랜드... 구장 상태가 워낙 좋다고 하셔서



이제 악플 달릴 포인트 입니다. 라면 끓여서 본인이 드시지 마세요. 무조건 남 주세요. 그리고 본인은 남이 끓여준 거 드세요. 그럴 상황이 아니라구요? 혼자 라면 먹어야 된다구요? ☞ 분식집 가십시오. 라면은 무조건 남이 해줘야 최고입니다. 집에서 저렴하게 끓여먹어도 되는 걸 왜 굳이 돈주고 사먹냐구요? 라면값까지 아껴야 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근데 이건 진리라서요. 제가 TV나 유투브





튀긴 꽃게와 샬롯, 마늘을 넣어 빠르게 볶아주고 치킨파우더 0.5t를 넣어 잘 썩어준다음 마무리. 이 음식과 잘어울리는 계란 볶음밥도 만들었습니다. 볶음밥은 아주 심플하게. 위에 마늘기름을 1T넣고 계란두개를 빠르게 휘저으며 볶아줍니다. 여기에 밥을 넣고 계란과 밥이 잘풀어지게 해주신다음 **웨이파를 넣어 빠르게 볶아 마무리해줍니다. **웨이파는 중국식스톡인데요 일본에서 흔히 많이 쓰는 조미료라고 보시면됩니다. 국물요리나 볶음밥등 다양하게 활용가능하고 구매는 직구로 구매할 수 있어요.



확 째려봐 줬더니 사라지데요(안무서울 텐데... ㅡㅡ;;;) 아직도 멘탈이 약하다는 증거겠죠... 코스 좋고, 캐디분도 서글 서글하게 잘해 주시고, 좋은 분들과 재밌는 라운딩 이었습니다. 잘 모인 점심비용에 좀 추가해서 맛있는 꽃게탕과 밴댕이 회무침을 맛있게 먹고 헤어졌습니다. 밥을 더 시켜 먹게 만드는 만행을... 집에 돌아오니 이런게 와 있군요... 스페셜 피팅데이에 피팅후 구매했던



어렵지만 간편하게 사먹긴 괜춘합니다. 국물이 땡겨서 바지락탕을 추가했네요 ㅎㅎ 간만에 서서고기했습니다. 삼겹 기름에 구운 김치는 최고중에 최고 =b 청산리이이이이ㅣㅣㅣㅣ 채끝 선수 나와주세요. 다음날 해장을 해야겠죠? 미니 탕수육 만원인데 양도 많아요~ 저녁엔 목적지 없이 떠나는 음식점 탐방 시간이 됐습니다 오늘은 어딜가볼까나~ 걸어가다 눈에 띈 어느 꼬치집! 메뉴판을 보니 모둠꼬치가 17000원이더군요. 사장님 모둠꼬치 주세용~~ 간단히 맥주 마실수 있는 이런곳을 발견해서 만족



사이드로는 내장탕이 수고해주셨고요. 얼쑤 우리가락 수리 수리 마하수리~ 잘먹었으니 해장해야겠죠? 저의 오랜 단골집인 중국집입니당. 여기 제육덮밥이 별미에요. 다음날 점심은 또 뭘먹어야 하나 고민하다 그냥 거기에 가기로 했는데요. 여기 쌈밥 2인분 주세용~ 여러분 이게 계란장입니다 계란장 쌈밥 고기라기보단 제육에 가까운 모습이랄까요~ 저녁에 먹을 백립 바베큐도 준비 완료 =b 1시간에 약 15도 정도 떨어지는거 같더군요. 그럴때마다 브리켓





경찰이랑 알아서 이야기하세요~" 하고 경찰불렀습니다. 그때가 12시 30분정도 직원들다 점심먹으라고 보내고 경찰2분이랑 이야기를하는데 뭐 말이 통하겠어예 ㅎㅎ 경찰분들도 두손다들지예.... "여기 병원 진료 거부로 고발한다 어!!! 너거 고발한 다 " 하길래 "네 소송하이소~~~~ 소송꼭하시고 나는 요거 폰에 영상자료 고대로 들고 경찰서가서 고대로 언어폭행 + 저밀친거 영상 +진료방해 접수할께예~~~ 알아서 하이소~~~" 뭐~~~ 중간ㅇ ㅔ생략하고예~~~~~ 그러고 한 30분 경찰두분하고





현란한 해산물 없이도 만족하고 먹은 짬뽕의 위엄 저는 이집 맘에 들었어요! 다만 수타면이라 면의 탄력이 좋다보니 내복군단은 이걸 질기다고 생각하더군요. 내복군단 없을때 꼭 다시 찾아올생각입니당! SINGIN' IN THE RAIN 저희 엄마는 맨날 제 냉장고 보시고;;(냉장고에 물, 소주 몇병, 형수가 보내준 꽃게장정도 있음 안주용, 김치도 엄슴 줘도 못먹고 삭아서 버리니) 너 뭐먹고사니? 항상 물어보심요;; 근데 엄마 나 다 회사서 먹고 밖에서 사먹어요;; 하면 등짝스매싱 먹을랫능데 갑자기 꽃게를 주시네요 ㅋ 피자능 담에 먹능걸로 할게요 ㅋ 깔깔깔~ 맘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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