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저녁 시티투어(*S. Maria Maggiore RM -> 베네치아 광장->콜로세움->천사의성->판테온->나보나광장->트레비분수) - 밤, Peroni 맥주 유명하다하여 원조식당이란 곳 방문 ㅁ 틈나는대로 젤라또, 맥주 섭취 ㅁ 까페 이용하기. 우리나라처럼 얼음을 충분히 넣은 아이스 아메리카노(iced cafe)가 거의 없습니다.





옛길이라서 그런지 곳곳에 낙석이 즐비합니다. 펑크 조심하며경사도는 괜찮아서 살살 올라가면 쇄재정~~~ 해발 650m! 자전거 던지고 인증샷찍었습니다. 더 멀리 던져서 부셔버릴까했는데 참았습니다. 7. CP 6 (쇄재) 105km ~ CP 7 (왕치산) 150km CP 6 넘어가면 정선입니다. 시간은 12시가 되었습니다. 아니....너무 더워요....누가 강원도 시원하대...페달 멈추면 땀이 뚝뚝





닫히기전에 다시 문을 여시더니 저를 빤히 보던분께서 택배온다는문자받았는데 90x호꺼 있으면 지금 달라하시기에 제일 위에 있는물건이 제일 꼭대기층 물건들이라 지금 찾아드리려면 시간이걸릴거같으니 제가 가져다드리겠다 하였습니다 살짝 묘한 표정을 지으시더니 다시 올라가시더라구요 그렇게 배송중 그분댁에 물건을 드리려고보니 착불비 3천원을 받아야하는상황이였고 그분께 착불비 말씀드리니 짜증내시는투로 요즘 누가 현금쓰냐하시며 카드안되냐 다른곳은



대도시, 영어/불어의 동시습득이 있는 반면에 단점으로는, 불어의 어려움, 적은 한국인 커뮤니티 인프라 정도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다만, 불어의 경우, 처음에 이민을 와서 불어를 배우면, 퀘백 정부에서 일정 금액을 지불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처음에 이민을 퀘백으로



한다고 하루에 10번씩 화장실 가고 손에 수포같은거 생기고 ...고생했네요 양치질도 웬만하면 생수로 하시고요 저는 샤워기랑 수도꼭지에 정수필터 끼워서 사용하는데... 2주일만 지나면 우웩.....맙소사 입니다. 호치민 유명한 맥주거리 부이비엔 거리 라고있는데 밤9시 넘어서 가시면 볼만하십니다. 제가 알기론 유일하게 새벽까지 술먹을수 있는곳 호치민(베트남) 대부분





스타일이아니라 호랑이형님 웹툰 1회부터 다시 재주행하니까 잠이 오드라고 근데 갑자기 들리는 탁탁탁 소리 이때는 내정신도 아닌거여 너무화가나서 들어보니 청소기 돌리고 뭣좀 하다가 마무리로 화장실 청소를 하드라고 이성의 끈이 똑 하니끊어지대 그것도



쓰다보니 제가 읽어도 뭔 소리하는 건지...ㅠㅠ 암튼 오프모임참석은 잘 한 일이었고 오늘 뵌분들 모두 감사드린다는 말입니다..ㅋ 모든 분들 비오는 날씨에 라운딩 하시느라 수고하셨고, 남은 하루 잘 보내세요~~~ (열심히 연습해서 담에 뵐때는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ㅎ) PS. 날나리님이 악의 축이라고 하셔서 긴장했는데 저는 왜 악의 축인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밥먹었는데요. 맛난 꼬기도 있고요. 육개장도 어릴적 맛 그대로! 갈치 김치가 빠질수 없겠죠? 홍어 양념부침까지 맛나게 먹었네요. 다음날엔 처가에 왔습니다. 보리막걸리가 있길래 마셔보니 맥콜 + 막걸리 느낌인데 혼란스럽지 않고 괜춘했어요.





목이 살짝 쉴려는지 컨디션이 급 떨어져서 콘서트 입장 전까지 차에서 낮잠 좀 자고 쉬다가 콘서트장에 입장했네요 엄청 화려했을 것 같은 콘서트가 끝나고 딸아이를 만났더니 행복함과 피곤함이 얼굴에 씌여있더군요 목이 다 쉬고 제대로 걷지도 못할만큼 즐겼나보더라구요 자기인생에서 최고의 순간이었답니다 혹시나해서 챙겨준 핫팩이 아니었다면 엄청 추웠을



텔레님의 깊은 마음씀씀이에 감동을 먹었으나... 몇 홀 돌다보니 끼나 안끼나 미끄럽기는 매한가지여서 안타깝게도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론은 비오는 날에는 코팅이 된 목장갑이 필수! 처음 몇 홀에는 비를 덜 맞기 위해서 우산을 꼼꼼하게 챙기고 나눠 쓰고 하였으나, 결국 얼마 가지 않아서 속옷까지 홀랑 젖을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