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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아세안 정상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다시 한 번 당부하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진전을 위한 정상들의 지속적인 지지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아세안+3 국가들의 △미래 세대의 역량 강화, △지속가능한





수 있는 튼튼한 집을 짓기 위해서입니다”. 20여 년 전 우리가 그랬습니다. 아시아 외환위기의 폭풍이 몰아칠 때 아세안+3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위기 속에 하나가 되어, 우리는 세계 경제 규모의 30%를 차지하는 튼튼한 경제권을 만들어냈습니다. 20여 년이 지난 지금, 다시





국제사회의 지지를 확고하게 하기 위해 이번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오늘 저녁 갈라 만찬을 시작으로 11월4일 오전 아세안+3 정상회의, 지속가능발전 관련 특별 오찬, 동아시아정상회의(EAS), 그리고 저녁에는 RCEP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아세안 정상회의 갈라 만찬에서 11월25일부터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감사합니다. 2. 아세안+3 정상회의 실질 및 마무리 발언 의장님, 감사합니다. 정상 여러분, 역내 중요한 도전의 순간마다, 아세안+3는 협력을 통해 응전해왔습니다. 보호무역주의 확산 외에도, 테러, 기후변화, 재난관리, 미래 인재양성 등 우리가 긴밀히 협력해야 할 과제들이 많습니다. 나는 오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 과제와 한국의 역할에 대해



문화혁신포럼, 국내 한류스타인 보아, 싸이 등과 태국의 폼 비푸릿, 베트남의 하리원 등이 참여하는 아세안 판타지아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삼성, LG 및 현대자동차 등 국내 주요기업, 크래프톤, 고젝, 그랩, 부칼라팍 한-아세안 대표 유니콘



프로세스에 대한 EAS 회원국들의 지지와 관심을 요청하고, 지난 유엔총회 연설(9.24)을 통해 제안한 비무장지대의 ‘국제평화지대화’를 위한 EAS 국가들의 지지를 당부하며 동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선도하는 교량국가로 발전해 나가고자 하는 우리 정부의 의지를 표명할 계획입니다. 이 회의에서는



‘국경을 초월한 범죄 대응 협력 성명’에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했으며, ‘한-아세안 초국가범죄 장관급회의’를 최초로 개최합니다. 앞으로도 동아시아가 마주한 도전에 EAS와 함께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의장님, 정상 여러분, 작년 이 자리에서,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나눈 정상들의 의견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많은 도움을 주었고, 남북 간, 북미 간 정상회담 계기에 동아시아의 정상과 장관님들이



사례로 정착시켜 나갈 것입니다. 한-아세안 인적교류 확대를 위해서 아세안 국가의 복수비자 발급 대상을 기존 대학교수, 국제회의 참석인사, 유명예술가 등에서 자산가, 기업가 등으로 대폭 확대 시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아직 항공 자유화 합의가 완료되지 않은 싱가포르, 브루나이 등과도 지속적으로 협의해서 특별정상회의 계기 최대한의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외에도



이후 우리 정부는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을 전방위로 확대해 왔습니다. 작년 한-아세안 상호교역액이 역대 최고 규모인 1,600억불을 기록하였으며 상호방문객도 1,100만명을 돌파하였습니다. 제조업과 인프라 건설 등 전통 협력 분야뿐만 아니라 ICT, 바이오, 전기차 등 4차 산업혁명을 아우르는 첨단산업 분야까지 한국과 아세안 간 협력의 깊이와 폭은 깊고



M&A' 자금 원천, '상상인' 유준원 돕는 전관-검찰 커넥션 - 양지열 변호사 - 장용진 기자 (아주경제 법조팀장) - 신장식 변호사 (금융정의연대 법률지원단장) 전체 보기 7. 가짜뉴스 없는 KTV 대한뉴스 11월 4일(월) 한일 정상 '단독 환담', 헬기 추락사고 실종자 수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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