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펭수, 오늘(6일) 외교부 방문..강경화 장관과 깜짝 만남

청사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홍보 등을 위해 외교부를 찾은 캐릭터 '펭수'가 게이트를 통과하고 있다. 2019.11.6 airan@yna.co.kr/2019-11-06 10:49:21/ EBS 캐릭터 ‘펭수’가 지난 6일 외교부를 방문, 강경화 장관을 만나는 과정에서 출입 보안 규정을 위반했다는 지적이

장관님과 우연히 마주쳐서 잠시 인사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펭수가 외교부의 정식 홍보대사가 됐나'라는 질문에는 "그런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펭수가 이번 활동을 통해 자신이 외교부 정책이나 활동 홍보에 도움된다는 사실을 증명한다면, 왠만한 아이돌을 압도하는 충성도와 유명세를

여초클량) 유니클로 대체 무봉제 속옷들에 관하여.. 15115 80 37 26 20년간 중국집 하다가 접은 사람의 이야기 23541 46 97 27 손에 위험한거 든 여자.jpg 24012 32 33 28 중3 딸이 학폭위에 회부된다고 합니다. 9899 87 1 29 해외 명품 가방 모델이 된 김연아.gif

세월호 특별수사단 설치..전면 재수사 22839 97 101 14 (19) 매일 뜨겁게 사랑하는 부부 ㄷㄷㄷ 30256 64 8 15 여자 혼자 택시를 타면 19507 99 73 16 미쳐버린 계곡 백숙 가격.jpg 28154 64 6 17 고대중국인이 본 한민족.jpg 30371

자이언트 펭귄으로 현재 ‘EBS 연습생’ 신분이라는 펭수는 최근 2030 세대 ‘직장인 대통령’으로 불릴 만큼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7일 바른미래당 정병국 의원실에 따르면, 펭수가 방문했던 외교부 건물(정부서울청사 별관)에 방문하려면 신분증을 제출하고 기관 직원이 신분증과 본인 일치 여부, 출입 승인 여부 등을

특유의 사백안, 방송 도중 EBS 김명중, MBC 최승호 등 방송사 사장들의 이름을 거침없이 외치는 화려한 애드리브와 독특한 유머코드로 대세 유튜브 스타로 발돋움했다. 펭수가 출연하는 '자이언트 펭TV"는 당초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한 코너였다. 하지만 EBS는 펭수의 인기가 높아지자 '자이언트 펭TV'를 별도 프로그램으로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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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홍보 영상을 촬영중"이라고 설명했다. "(펭수의 방문이)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홍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숨기지 않았다. 펭수의 촬영 현장에는 대세 크리에이터의 모습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장관을 이뤘다는 후문. 외교부 측은 펭수와 강경화 장관의 만남에 대해서는 "특별한 자리를 따로 마련한 것은 아니고, 외부 일정을 나가시던

강경화 장관을 비롯, 보건복지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도 펭수를 섭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병국 의원은 “국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펭수가 이러한 논란에 휩싸이지 않도록, 장관이 직접 방송국을 방문하거나 청사 바깥에서 펭수를 만났으면 좋았을 것”이라며 “정부 청사 보안에 예외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했다. [원선우 기자 sun@chosun.com] 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난 단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