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는중입니다. 슬림형은 뚜껑이 없어요. 그래서 고무캡을 별도로 서비스로 줍니다만 귀찮아서 안하게 되네요. 단열 디자인이 허접해서 그런지 피울때 히팅 부분이 상당히 뜨겁습니다. 지금은 날씨가 쌀쌀해져서 괜찮은데 여름엔 정말 뜨겁더군요. 별도의 청소솔이 없어 릴 사용때 있던 솔을 이용하긴 하는데 이건 별 의미가 없고요. 가끔 각질 뜯어내듯 구석구석 붙은 찌꺼기 청소를 해줘야 합니다. 탄화클리닝 기능으로 녹여준후엔 오히려 청소하기가 더 힘들고 충분히 식은 상태에서 뜯어내는게 더 낫더군요. 이상 전자담배 사용기였습니다. 강화를 위해 R&D 조직을 키웠다. 이때 탄생한 브랜드가 KT&G 의 대표 제품인 '에쎄(ESSE)'다. 1996년 11월 출시된 에쎄는 이탈리아어로 '아가씨들'을 의미했다. 당시 타겟층을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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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2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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