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신은 살아있다

천용성 - 김일성이 죽던 해 역시나 제목만 봤을때는 코믹한 가사를 컨셉으로 하는 곡일줄 알았는데 노래를 듣자마자 지나간 상처들이 촤르륵 펼쳐지면서 또 동시에 포근하게 위로가 됨 포크 음악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한번 꼽아봄 제이화 - 섭스타 곡의 제목인 섭스타는 Sub-star, 조연을 의미한다고 함 말랑말랑하면서도 귀에서 둥당거리는 사운드가 마음에 쏙 듬 신세하 - 1000(feat.엄정화) 피쳐링으로 데뷔 25주년 가수를 섭외했다니 트랙리스트만 보고도 이미 충격이었음 곡을 들어보니 왜 엄정화를 섭외했는지가 단번이 이해되는 너무나도 어울리는 보컬임 나른하게 녹아드는 느낌이 https://cdn.clien.net/web/api/file/F01/8490736/178608eae4da7f.jpg?w=780&h=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