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 당직인날 밖에서 술마시고 애기들 관리 안했구만 빨리 50분 지나가 최명길이 지수원
생각하고 천천히 말을 내뱉는 것은 물론, 차가운 분위기의 오남주와는 다소 거리가 있다. 김영대는 이와 같은 부분부터 오남주와 닮아가려 노력했다. “평소 행동이 느릿느릿하고 말투가 다르기 때문에 많이 바꾸려고 했다. 처음엔 ‘꽃보다 남자’와 ‘상속자들’을 찾아봤고 구준표, 김탄과 오남주가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점점 ‘어하루’의 내용을 알아가다 보니까 앞서 두 작품과는 분명히 다른 점이 있더라. 그래서 오남주 만의 색깔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본인이 잘난 거 잘 알고 있고, 겸손 대신 거만함을 장착했다’는 인물소개처럼 오남주에게 친절, 겸손 등은 찾아볼 수 없다. 이 때문에 감정을 표현하는 것도 적고 대사도 간략하다. 오남주를 표현하는 김영대에게는 어려움이 있을 터다. “드라마의 흐름이 단오와 백경(이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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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2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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