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어? KBS 트로트가 좋아 조명섭씨 우승하고 앨범 나왔네요 차기대권은 보수가 100% 된다....송가인에 이어
수상자들이 시간에 쫓겨 제대로 소감을 얘기하지 못하고 내려와야 하는 상황이 빚어졌던 것. 그 중에서 단연 눈길을 끈 장면은 김승현이 ‘살림하는 남자들2’로 쇼오락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던 순간이었다. 상을 수상한 김승현은 “상을 타게 된다면 감사하고 싶은 세 명의 여성이 생각났다”며 어머니 백옥자 씨와 프로그램 담당 작가, 예비 신부 장정윤 작가를 언급했다. 김승현의 수상소감이 마무리 되고 퇴장 음악이 울릴 때 김승현의 아버지 김언중 씨가 “한 마디 하겠다”며 마이크를 잡으려 했다. 이에 MC 김준현은 “한 마디만 부탁드리겠다”며 되냐고 하겠지 흐름을 아는 사람이 앞 일을 보는 것은 저기 산이 있네와 같이 너무 쉬운 것이다 송가인이 떴을 때 이미 앞이 보였는데 여기에 조명섭이라는 드롯트에 신성이 떴네 음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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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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