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농구 뉴질랜드 홈 콜 견디면서 4점차로 패배 사상 첫 부산 연고 여자농구단
타이니지 짤 생각나네요. 1970년대 중후반 중국(당시에는 중공) 아시아 남자농구에 '무티에주'라는 거인이 나타났습니다. 당시에는 '목철주' 또는 '무티에추'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세계적 스타였던 '걸어 다니는 만리장성' 야오밍의 키와 거의 비슷한 228㎝의 엄청난 장신인 데다 체중도 140㎏이 넘어 우리 선수들을 무척 괴롭혔습니다. 1980년대 초반 한국 여자농구도 '숙적'인 중국의 거인들에게 시달렸습니다. 박찬숙(190㎝)이라는 걸출한 스타를 보유하고도 우리 팀은 중공만 만나면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중공에 진월방(천위에팡)이라는 '괴물 센터'가 버티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과거 52세)도 버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박찬숙, 김화순을 내세운 우리 대표팀은 중공을 꺾고 전무후무한 올림픽 은메달을 따내는..
카테고리 없음
2019. 12. 22. 06:54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오늘날씨
- 김광규
- 책 읽어드립니다
- 김흥수
- 썸바디
- 한석규
- 펭수
- 경수진
- 박주호
- 어제 날씨
- 스카이캐슬
- 박지원
- 셔누
- 나경원
- 이승우
- 당진
- 리니지2m
- 가거도
- 차범근
- 김현미 장관
- 불타는 청춘
- 김희원
- 조규남
- 있지 리아
- 홈플러스
- 황의조
- 홀란드
- 법무부
- 부산 에어쇼
- K리그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