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가 하얼빈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우덕순 등과 함께 거사 계획을 세웠다. 의거 당일인 10월26일 9시께 하얼빈역에서 러시아 군인들의 경례를 받으며 각국 영사들이 도열해 있는 곳으로 걸어가고 있던 이토 히로부미를 향해 3발의 총격을 가해 모두 명중시켰다. 일본 헌병이 체포하려는 순간에도 “코레아 우라(대한 만세)”를 김황식) 주관으로 안중근 의사 의거 110주년 기념식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1909년 10월26일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해 우리 민족의 자주 독립의지를 만천하에 알린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역 의거 110주년을 맞아 거행된다. 이병구 국가보훈차장을 비롯한 각계인사, 안중근 의사의 유족 증손자 토니 안, 외손녀 황은주, 독립운동관련 단체장 및 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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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2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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