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했다. 특히 중앙 수비쪽이 문제다. 호흡을 맞출 시간이 많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안정감이 떨어졌다. 김 감독은 이번 명단에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던 정태욱(대구) 김진야(인천) 송범근(전북)을 뽑을 정도로 수비 고민이 컸다. 그나마 이 세 선수는 나았다. 나머지 선수들은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수비력 뿐만 아니라 빌드업에서도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김 감독은 11월 명단에서 수비 명단을 대거 바꿀 가능성도 있다. 김 감독은 "이번 두 경기를 냉정하게 분석하고, 전체적인 선수 고려해야 한다”고 했다. IBK기업은행 김우재 감독도 같은 생각이었다. “우리로서는 1승이 급해 출국 전에 희진이에게 14일 출전할 수 있겠냐고 한 번 물어봤다. 희진이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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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24.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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