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었는데 딱 한잔만 마셔도 될까? 리브 1원 이벤트 문자 따로 받아보신
할 것 같답니다. 그래서 119를 불렀습니다. 그러는 중 사위랑 손자분도 왔구요. 넘어지는 장면을 본 최초목격자도 저고 제가 신고도 했으니 기다렸어요. 그러는 도중 신랑이 야구간다고 골목에서 차를 가지고 나오다 저를 발견하고는 아까 나가서 아직 여기서 뭐하냐고 애데리고 얼른 가랍니다. 정신없는 와중에 앞뒤상황도 모르면서 차로 길막하고는 자꾸 잔소리하는 신랑이 그순간 엄청 짜증났네요. 암튼 119 구급대원분들이 오셔서 결국 들것에 실려가셨구요 고관절수술 했던 병원으로 이송하신다는 얘기까지 듣고 할머니 손 잡으면서 "할머니 없으시구요 저희가 가도 대화에 집중을 못하시고 핸드폰만 들여다보세요 집도 새집인데도 아무래도 혼자 사시니 화장실이랑 씽크대같은데가 너무 더러워 청소를 해드리면 엄청 화를 내세요 자식들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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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1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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