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비서실장이 임 전 최고위원에게 자리를 제안한 적이 있다고 KBS 취재진에 밝혔습니다. 임 전 최고위원 측은 어제 검찰 조사에서 이같은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형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검찰에서 조사를 받은 김기현 전 울산시장은 검찰이 확보한 송병기 울산 부시장의 업무수첩에서 2017년 10월 13일 '임동호 자리 요구'라는 문구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임동호 전 민주당 최고위원은 지난해 이 지사 첩보 수집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파장이 클 수밖에 없는 대목이기도 하다. 김기현 전 시장에 대한 청와대 하명 수사 논란이 정치적으로 폭발력이 큰 이유는 문 대통령과 ‘30년 지기’이자 친문 실세들과 가까운 송철호 울산시장 당선을 위해 공권력이 동원됐을 가능성 때문이다. 이 지사 건 역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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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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