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 탈룰라 자강두천.jpg 브라질 전 대통령 룰라가 감옥에 간 이유(조국장관
언론은 무죄판결에는 일제히 침묵한다. 검찰이 언론과 유착하여 벌이는 마녀사냥의 해악은 그것이 단지 개인의 인권 침해에 그치지 않는다는 데 있다. 불순한 정치공작의 목적으로 자행될 경우 국민주권을 침탈한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가장 적나라한 최근의 사례는 브라질에서 벌어진 ‘세차작전(Operation Car Wash)’이다. 세차작전은 브라질의 고위급 정?재계 인사 수백 명이 연루된 브라질 최대의 부패 스캔들인 페트로브라스 사건을 말한다. 세차작전은 2014년 3월 세르지우 모로 판사의 주도로 시작됐다. 문제는 부패 척결이라는 대의명분의 이면에 감춰진 그 정치적 저의(숨은 목적)였다. 우파 사법부와 보수 언론이 “세차 작전으로 드러난 거대한 부패 사건을 무시했다”고 주장했다. 또 검찰의 핸드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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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21.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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