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근대국가의 중요한 차이라고 할 수 있겠죠. 따라서 중국이 중세시대와 같이 분열되는 일은 불가능합니다. 핵전쟁 급의 사태가 아니라면요. 중국은 경제공황과 대규모 실업을 맞이할 수도 있겠으나 그게 과거처럼 국가를 분열시킬 수는 없습니다. 19세기식 민란은 현대국가를 상대로 불가능하며 소련식 해체도 한족의 절대우위 (소련 해체 당시 소련의 러시아인 비율은 52%)를 생각하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중국은 우리가 봐요 세이프티카 발생 확률에 걸고 레이스 중반까지의 혼란을 길게 버티고 후반에 소프트 타이어로 다른 팀들의 미디엄 타이어를 극복하겠다는 생각인가 봐요. 세이프티카 안 나오면 망함 같은 팀이지만 페레즈는 소프트를, 스트롤은 미디엄을 선택해요. 우린 서로 달라 그리드 차이는 곧 롱런이냐 배틀이냐의 차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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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3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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