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천야오예 (삼성화재배 32강) 패 2019.08.03 송지훈 (국수산맥배 32강) 패 2019.07.11 한상훈 (농심신라면배 예선) 패 2019.06.26 나현 (용성전 16강) 승 2019.06.05 설현준 (역대영재VS여자정상 연승대항전) 승 2019.06.04 박상진 (역대영재VS여자정상 연승대항전) 승 2019.06.03 문민종 (역대영재VS여자정상 연승대항전) 승 2019.06.02 박현수(역대영재VS여자정상 연승대항전) 패 2019.05.29 펑리야오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16강) 승 2019.05.27 스웨 (LG배 조선일보



얼마 간 제외하고 내내 "박정환이 이긴다"였다가, 마지막 15분 정도 "(신진서의 착점을 두고) 이건 뭔가요 - 안되는데... - 엇 뭐가 있나 봅니다 - 아아아 수가 납니다 - 신진서 역전입니다" 이런 식이었습니다. 이번 결승전은 랭킹 1위인 신진서와 실질적인 1인자로 인정받는 박정환 간의 대결로, 신진서가 랭킹에 이어 실질적인 1인자 자리 마저 차지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신진서 입장에서는, 대 박정환 9연패에서 벗어나 3번기 시작에서 기선을 제압했다는 점에서 전망이 밝다고 하겠습니다. 박정환은 막판





(가볍게 용돈벌이...) (갑조리그 뛰어도되는실력, 아예 중국 남자리그까지 해도되지만 스케쥴이 여자 을조가 몰려있어서 스케쥴 소화가기가 좋다고...) 랭킹은 한국기원 기준 국내 남녀통합 17위, 여자 1위 Goratings.org 기준 세계 48위, 국내 12위, 여자 1위 (참고로 Goratings 기준 여자 2위가 전체 179위, 대부분 200위 이하) 남자기사 상대 전적 승 2019.11.28 송태곤 (KB국민은행 바둑리그 9R) 승 2019.11.21



짱개들의 정신승리법 하긴 중국에서 lg배터리 넣은 테슬라를 만든다는 기사 보고 그럴거라 예상은 했는데.. lg는 테슬라 sk는 벤츠e클레 들어간다고 하긴 하는데 근데 솔직히 큰 의미는 없는게 2021년엔 보조금 제도 자체를 없애죠.. 올해 특히 바둑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아진 여류 기사가 최정 9단 입니다. (이름자체가 스포츠에 강한 이름인가봅니다....) 요즘 추세로는 바둑대상 후보로 거론될정도죠. 물론 한국기원 바둑대상은





: 중국랭킹 4위, 세계 6위 (Goratings기준), 2017년 삼성화배재 우승 / 올해 LG배 예선에서 최정에게 져서 예선탈락 종합기전 성적 국내기전 4강 (올해 참저축은행배) 세계기전 16강 (올해 LG배, 작년 삼성화재배) 여자기전 궁륭산병성배 우승 (16강에서 한국선수는 최정 한명만 살아남았는데 우승) 오청원배 우승 (8강에서 한국선수는 최정 한명만 살아남았는데 우승) 센코배 준우승 (올해초 위즈잉에게 짐, 이후로 위즈잉 상대로 6연승) 여자기성전 우승 여자국수전 우승 황룡사배 한국팀





- 양쯔쉔 (대만/ 상대전적 4승 1패 최정 우위) - 무카이 치아키 (일본/상대전적 3승 1패 최정 우위) - 위즈잉 (중국/ 상대전적 17승 17패 동률, 올해 상대전적 6승 1패씩이나 했는데 전체전적 동률 ㄷㄷ) : 예전에 최정 천적이라고 불리움, 최정보다 한살어리며, 예전 여자랭킹 1위였으나





지금은 많이 내려감 (요즘엔 더 어린 중국 여자 기사들, 저우홍위 같은 기사들이 무섭게 치고 올라와서 최정도 안심못할거라고 하더군요...) KB바둑리그 4승 3패 - 전체 16위 / 63명 - 9팀이며 전체 등록선수 90명 (여자는 최정 1명이며, 90명중 27명은 퓨쳐스리그 선수) - 소속팀은 셀트리온 - 팀에서 5지명까지 선수를 뽑았고 4지명으로 뽑힘 (지명 순위 대비 좋은 성적을 내고있음) 중국 여자 을조리그 용병으로 뛰어서 7전 전승





박승화 (KB국민은행 바둑리그 8R) 승 2019.11.10 강동윤 (KB국민은행 바둑리그 6R) 패 2019.10.25 김명훈 (KB국민은행 바둑리그 4R) 승 2019.10.17 한웅규 (KB국민은행 바둑리그 3R) 패 2019.10.04 백홍석 (KB국민은행 바둑리그 2R) 패 2019.09.27 박진솔 (KB국민은행 바둑리그 1R) 패 2019.09.18 홍성지 (참저축은행배 4강) 승 2019.09.10 강동윤 (참저축은행배 8강) 승 2019.09.09 김정현 (참저축은행배 32강) 패 2019.08.30



올인하고있을정도니... 아무튼 중국기사들때문에 얼마나 한국바둑계가 자존심이 상했냐면.... 최근으로 따지면 농심배에서 치욕적인 모습도 컸습니다. 박정환과 1인자를 다투는 신진서마저 양딩신을 못막았는데 다음날 일본의 1인자이자 나이 30먹은 이야마 유타가 양딩신을 이겼으니 이것도 꽤나 자존심상하는일이죠. 그리고 몽백합배에서 전원 탈락한다던가.... 뭐 이런식으로 중국기사가 활약하는게 최근에서는 전혀 이상할일이 아니지만 워낙 예전부터 우리나라 1인자면 세계에서 다 패고다녔기에 눈이 한껏 높아진 바둑팬 상당수는 박정환 9단이 다른 대회에서 우승을 한다고해도 많이 못견디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 중국 일본 다 때려잡는 최정을 응원하는 사람이 더 늘어난것도 사실입니다.

명실공히 제1인자 자리를 굳힐 것인지 앞으로 박정환과의 치열한 승부가 기대됩니다. 짱개국에 배터리공장에서 출하된 한국기업의 배터리장착 차량은 보조금을 안주는데... 이 미친넘들이 한국에 전기버스에 중국산배터리에 보조금 안줄까바 난리친다고?! 다른 한국기업은 중국과 손절하고 공장이전하는데 LG배터리는 중국투자를 늘렸고 LG유플러스는 화웨이 5G통신장비 도입했지... 도대체 왜 그러는건지... 걍 인도네시아나 저기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